초대일시 / 2011_0319_토요일_05:00pm
참여작가 1부 / 김준_박병춘_박선기_이길우_이이남_임택_정준미_최태훈 2부 / 김성호_박진범_손현수_엄익훈_염지현_이상덕_조은희_한경원
기획, 주최 / 갤러리 이레 후원 / 로드스틸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주말_10:00am~07:00pm
갤러리 이레 GALLERY JIREH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405번지 예술마을 헤이리 Tel. +82.31.941.4115 www.galleryjireh.co.kr
긴 겨울의 터널을 지나 따스한 향기가 새어 나오는 봄을 맞이하여 가정의 평안과 사업의 번창, 그리고 희망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모시고자 함은 갤러리 이레가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창립 2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갤러리에서는 창립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기획 "N眽(인맥)"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 금번 전시는 특별히 한국의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님들을 초대 기획하였으며, 현대 미술의 다양한 장르 작품을 한눈에 감상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 금번 전시의 오프닝 행사가 영광스런 자리가 될 수 있도록 귀하께서 꼭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민숙현
헤이리 아트밸리에 소재한 갤러리 이레의 2주년 특별전 『IN 眽』전시를 진행합니다. 한국적 美로 대표되어 “G20 서울정상회의”에 소개된 이이남 작가와 “2010년 방글라데시 비엔날레”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길우 작가 등 16명의 작가가 참여합니다. ● In 眽 #1 전시에서 김준, 박병춘, 박선기, 이길우, 이이남, 임택, 정준미, 최태훈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며 in 眽 #2 전시에서는 김성호, 박진범, 손현수, 엄익훈, 염지현, 이상덕, 조은희, 한경원 작가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세계관과 감성이 담겨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보실 수 있는 전시이며 합성어 in 眽 (훔쳐볼 맥) 전시명을 통해 그 뜻을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모인 작가들의 작품들은 서로 다르지만 새로운 패러다임과 감성으로 관객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큰 흐름을 보실 수 있는 전시입니다. ● 합성어 IN 眽 과 동음이지만 다른 뜻을 가진 인맥人脈이라는 단어로도 이번 전시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것은 1부 작가들의 추천을 통하여 형성된 2부 전시의 후배 작가와 함께하는 자리로서 뜻을 깊게 하고 있습니다.
관객에게는 젊은 작가들의 현대 미술 흐름을 짚고 미래를 가늠케 할 수 있는 작가와 관객의 소통의 장을 제공하며 작가에게는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다르다라는 어색함은 서로 감싸 안고 어울림이라는 마당에서 서로의 발전과 용기에 기름을 붓고 칭찬과 찬사를 보내는 전시입니다. ■ 갤러리 이레
Vol.20110318g | 인맥 In 眽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