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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1_0225_금요일_07:30pm
한나연작가 추모100주년 기념展
관람시간 / 01:00pm~08:00pm / 25일_01:00pm~09:00pm
갤러리아 순수 galleria SOONSOO 서울 강남구 청담동 78-14번지 Tel. +82.2.511.5167 cafe.naver.com/artko
당신에겐 어떤 것이 더 달콤한가요? 그들에게 조금 더 달콤한 존재는 다름 아닌"여자"이다.
오렌지 처럼! 그녀의 친구 Tobia는 오렌지를 닮아있었다.
NY's 100th anniversary special edition. Artist Nayeon's Memorial Exhibit . ● 100년전 우리에게 나타난 Hyperrealism과 Performance를 사랑한 Pop artist. Geek of the Geek 의 대명사 작가 한나연 추모 100주년 기념. 아직도 어딘가에서 풍선껌을 씹으며 춤을추고 있을 것 같은 그녀의 생전 모습들을 공개한다. (일종의 storytelling으로 추모전을 기획. 그러나 작가는 아직 생존.) 100years ago, The Pop Artist who loved Hyperrealism and Performance which who is also know for Geek of the Geek(Han Na Yeon) has a Hundredth Year Memorial Party. Now we are releasing before her death , but it still feels like she might be next to us chewing her favorite bubble gum.
"대한민국땅에서 불법체류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을 너무나도 의식하는 태도에 익숙해져 있었다. 현재 많이 달라지긴 했으나, 작가의 초등학교 중학교시절만 해도 , 아니 심지어 대학교 시절에도 존재하였던 것은, 의견이 다르거나 조금이라도 튀어 보이는 행동을 한다고 했을 때의 따가운 시선. (보는사람의 의도가 좋건 나쁘건)을 받는 것이 두려워 자기의견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친구들을 많이 보아 왔다고 한다. 그것에 염증을 느낀 한나연은 표현하고 싶은 것을 표현하였고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 자신만의 표현방식을 찾아 그녀만의 작품 활동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불법체류자 가 된 기분 이었다고 한다.
season of Décalcomanie 그리고.. seson of Memory. ● 추억을 먹고살았다는 그녀에게 듣는 아직도 생생한 측근들에 대한 그녀의 기억들.. ■ 한나연
Vol.20110225a | 한나연展 / Nayeon Jasmina Han / 韓奈延 / mixed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