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아트스쿨 박영택의 '전통이란 코드로 읽어보는 한국현대미술'은 3월 4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첫 강의를 시작합니다. 전통미술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현대미술과 접목하려는 시도가 그간 한국현대미술의 흐름과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산아트스쿨 9차 강좌에서는 해방 이후 한국현대미술이 ‘전통과 현대’라는 틀 속에서 추구한 것과 그 방향이나 결과물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는 두산아트스쿨은 두산그룹의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두산아트센터 내에 있는 박영택의 '전통이란 코드로 읽어보는 한국현대미술'연강홀 박영택의 '전통이란 코드로 읽어보는 한국현대미술'에서 진행됩니다. 수강을 원하시는 분들은 신청서[성명, email 주소, 연락처(핸드폰), 신청경로]를 작성하셔서 E-mail 주소([email protected])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두산아트스쿨

■ 강의 계획(총 10회) 1. 죽은 이와의 교호-샤머니즘과 한국현대미술 2. 극락에의 염원-불교도상과 한국현대미술 3. 사대부들의 미의식과 한국현대미술 4. 산수화, 탈속과 은거의 미학 그리고 한국현대미술 5. 한국인의 자연관, 건축 그리고 한국현대미술 6. 백색, 백자를 통해 본 미감 그리고 한국현대미술 7. 서체의 미감 그리고 한국현대미술 8. 사군자와 식물성 사유 그리고 한국현대미술 9. 전통이미지 차용의 또 다른 얼굴들 10. 한국현대미술 속의 전통

□ 문의 두산갤러리 www.doosangallery.com (Tel. 02.708.5050 / 708.5015) - 접수: [email protected](선착순 마감) [성명, email 주소, 연락처(핸드폰), 신청경로] 작성 후 메일로 발송

Vol.20110220e | 두산아트스쿨 무료강좌-박영택의 '전통이란 코드로 읽어보는 한국현대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