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일시 / 2011_0204_금요일_05:00pm
작품 설치 및 심사 / 2011_0202 ▶ 2011_0203
관람시간 / 10:00am~06:00pm
이형아트센터 YiHYUNG ART-CENTER 서울 종로구 관훈동 21번지 인사아트프라자 4층 Tel. +82.2.736.4806
2011 NEO-PAX 졸업파티를 개최하며 NEO-PAX, 현대미술의 새 물결 ● 오늘의 한국미술은 현장미술의 가치관정립이 시급히 요구되는 시점에서 이형아트센터 2011 Project 중하나인 『NEO-PAX, Graduation Party』展을 갖게 되어 초대작가들과 함께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 오늘날 미디어환경은 모든 사회구조와 질서의 위상을 바꾸어 놓았고 과거의 전통과 미학적 산물은 새로운 사회적 변화의 순환 고리 속에서 급속도로 변화의 바람을 맞고 있습니다. ● 또한 자본 논리의 잣대에 미술이라는 영역도 새로운 변화의 역풍이 불어 닥쳐, 미술의 거대 담론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예술가들은 이러한 담론들의 흐름에 의해 무한도전과 경쟁의 현상 앞에 예외일 수 없는 현실에 와 있다하겠습니다. ● 이러한 정황 속에서 『2011 NEO-PAX, Graduation Party』展은 젊은 세대들이 보다 새롭고 신선한 작가정신으로 미술이 그 본래의 미학적 가치와 기능을 펼쳐 나아가는데 중심적 위치에서 차세대주역들이 미술계에 들어서는 방향을 올바른 가치관으로 나갈 수 있도록 작가의식을 고착시키는데 있다하겠습니다. ● 『2011 NEO-PAX, Graduation Party』展은 바로 이러한 예술정신을 지닌 작가들로 선정하고 구성되었으며 작품들은 개념미학의 독창적인 창작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작가들이라 하겠습니다. ● 이번전시를 통해서 『NEO-PAX, Graduation Party』展 작가들은 21세기의 참된 미술문화의 새 물결 즉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훌륭한 작품을 출품해주신 초대작가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양원주
2011 전국대학우수졸업작품전-졸업파티_2011 NEO-PAX, GRADUATION PARTY ● 以形아트센터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우수신예작가들을 선정하여 전시를 개최하여 미술문화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여 오고 있는 가운데 『2011 NEO-PAX, 대학우수졸업작품』展인『졸업파티』차세대주역들의 첫 전시로 우수신예작가들의 작품전이라 하겠다. ● 전시는 2011 대학을 졸업한 젊은 작가들 중 작품성이 우수한 작품들을 엄선(교수, 평론가)하고 전시하게 되었으며 전시 중에 수상 작을 선정(심사위원 위촉)시상하여 작가로서 위상을 높여 나가는 전시로서 제목이 시사 한 바와 같이 매우 젊음 그것이다. 일반적으로 대학의 미술문화는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존재한다. ● 첫째는 미술학도의 눈으로 바라보는 행동, 즉 전통과 아방가르드가 늘 혼재하면서 새로운 것을 실현해 볼 수 있는 자율성과특권의 문화가 그것이다. ● 두번재는 모방이문화이다. 시각문화의 다양한 현상과 현실들을 두려움 없이 사냥하면서 학습된 것과 진정한 창작이 무엇인가의 되풀이되는 고민을 유감없이 수용해 보이는 것이다. 대학이 미술문화와 연관된 테크닉과 장르별 실험을 계속하는 데는 늘 지나간 것과 새로운 것들 사이의 간극이 존재한다. 젊은 세대미술학도들의 자세는 늘 진취적인 것이 많으나 이들 진취적인 태도와 행동이 역사적인 것 전통적인 것들의 배경에서 변화된 것이란 사실도 함께 배운다. 일반기성작가들 보다 배가된 창작의 고통을 감수하게 되는 것은 전통과 현대적인 것이 일으키는 가치의 충돌에서 어떻게 예술을 바라보아야 하는가에 대한 입지의 정리가 젊은 세대들에게는 큰 관건이기 때문이다. 특히 모방의 문제는 창작의 첫 단계에서 매우 신선하면서도 자신의 것을 찾아가는 필연적인 과정에 속한다. 학생들이 추구하는 창작예술의 수단은 대개가 학습되었거나 교수나 기성작가, 해외정보, 저널리즘에 영향을 받게 된다. 이러한 모방의 단계는 거의 누구나 거치게 되는 과정으로 유치할 것도, 부끄러울 것도 없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문제는 이러한 유형을 딛고 나서 젊은 감수성으로 발견하게 되는 진정한 예술성, 상상력, 사회적인식이 대학미술의 아이덴티티가 된다. ● 以形아트센터가 마련한 미술관련 대학의 우수작가들 중 선정하여 준비한 2011 우수신예미술작가들의 전시이다. 이러한 전시는 전국대학미전이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공모전과는 달리 이미 기성미술의 눈으로 대학미술의 현장을 선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때문에 대학문을 나서는 미술학도들에게는 그들의 짧은 작가수업에 대한 평가의계기와 매우 부족한 신예의 등용문으로서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서 출품된 작가들은 평면회화에서 입체까지 다양한 텍스트가 전시되며 향후 사진, 디자인, 기타 복합매체에도 수용 할 계획이다. 출품 작가들은 대학문화의 복합성이 그대로 닮아 나오게 되면서 독자적 그대로의 전형적 패턴은 없다. 전통의상이나 문양, 색동, 수묵회화 등 이른바 우리 것을 소재로 한 소재주의로부터 젊은이들의 현시대적 자화상을 그린 개념작업들, 그리고 추상회화와 사회적 주제를 다룬 것으로 집약된다. 20세기문화의 정체성이나 지역주의 적 패턴에 힘입어 불기 시작한 전통소재주의에 빠지게 되고 감성보다는 직언적 이고 서술형이 됨으로써 예술성에 의문이가는 작업도 없지 않다. ● 특이한 것은 학생들 작업내용이 순수추상이나 기하학적 패턴 등 이른바 국전당시 조형형식의 경향이 거의 소멸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이며 한국화 장르에서도 색다른 인물화 산수화의 모습이 발견된다. 한국화의 여러 가지 위기설을 극복하고 발전적 대안이 대학에서 연구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작업이 젊고 신선하며 패기가 있는 대신 기법적으로 서투르고 묘사가 수준에 못 미치면서 모방이라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습작이 아닌 젊은 시대의 완성된 창작행위에로 서는 금기이다. ● 2011 대학우수졸업작품전이 2011년 대학미술문화의 전부는 아니겠지만, 특히 以形아트센터가 나름대로 내실이 강한작품만을 선정하여 전국일환의 50여명이라는 제한된 숫자만을 선정하는 과정이 개개인의 개인적 역량까지 최종 확인 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년간 수업한 미술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적절한 잣대로 평가해주는 무대는 젊은 세대미술문화에 큰 자극제임에 틀림없다. 이러한 문화행동과 장이 다양해지면서 우리문화의 허리도 그만큼 튼튼해지고 건강해진다는 사실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 이형옥
Vol.20110203b | 2011 NEO-PAX GRADUATION PARTY-대학 우수졸업 작품초대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