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이 있다면,

2011_0119 ▶ 2011_0213 / 2월 2~4일 휴관

김상인_아름다운 벽들_드로잉 설치_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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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1_0119_수요일_06:00pm

참여작가 / 김상인_김희연_박성진_박치영_백종훈_심래정_조승민_조태광_최한

관람시간 / 12:00pm~07:00pm / 일요일_12:00pm~04:00pm / 2월 2~4일 휴관

공간 해밀톤 SPACE HAMILTON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3-142번지 Tel. +82.31.420.1863 blog.naver.com/lab201

공간 해밀톤은 이태원 골목에서 1년 반 여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전시로 『젊음이 있다면,』을 개최합니다. 본 전시는 공간 해밀톤이 만들어지는 순간부터, 돌 하나를 나르며 페인트칠을 함께 했던 설치팀과 큐레이터에 의해 준비되었으며, 이는 확장되어 몇몇의 동료 작가들을 초대하였습니다. ●『젊음이 있다면,』에서 '젊음'이란 물리적 젊음을 일정 기간으로 정의하는 세대론이 아닌, 질문을 지속하고자 하는 호기심이 있는 태도라고 본 전시를 준비한 이들은 생각합니다. 본 전시를 통해, 녹록치만은 않은 예술가의 삶을 시작하려는 참여작가들은, 자신들의 정서와 일상의 고민들을 담담하게 드러내며, 이는 경계적 삶의 출발점을 함께 서 있는 친구이자 또래의 동료들의 삶의 풍경일지 모릅니다. ● 본 전시를 통해 열정이 있는 젊음의 순간을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양지윤

김희연_정지한낮_2009

김희연 ●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낡아 버린, 도시 어느 한 구석에 있는 구조물들은 일상 속에서 존재감을 잃은 채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있다. 작가는 우리가 흔히 인지하지 못한 장소에 대한 관심을 가지며, 이 장소들은 공간감이 상실되고 구조적으로 불안한 곳으로 화면안에서 재구성된다. 디테일이 사라진 기호화 된 구조는 단순히 낡은 것을 넘어 전체가 아닌 몇 가지 요소에만 국한되어 강조된다. 현실 속의 대상이 더욱 모호하고 불분명한 장소로 인식되어 너무나 익숙해서 특별히 관심 같지 않았던 장소가 새롭게 재인식 되는 결과를 낳는다. 김희연은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 예술전문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박성진_SlowWalk_2010

박성진 ● 뉴욕의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BFA와 MFA학위를 취득하였다. 오래된 한국의 길거리 모습들 속 투영되고 재투영되는 이미지를 촬영한 「Slow Walk」시리즈를 전시한다. 박성진의 사진들은 특정 장소나 사물에 대한 기록이 아니라 그것들에 대한 작가의 개인적이며 주관적인 경험의 기록이다. 작가는 자신의 작품이 다큐멘터리나 사실적 기록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말한다. 작가는 단지 자신이 보는 것을 통해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흥미를 갖는다.

박치영_직업이 무엇입니까_2010

박치영 ● 홍익대학교 사진학 전공 대학원에 재학중이다. 많은 아티스트의 테크니션으로 설치팀에서 근무했으며, 본 전시에서는 지금까지 일했던 전시 설치 현장들을 촬영한 사진을 소개한다.

백종훈_낮잠당한천사_2010

백종훈 ● 홍익대학교 회화과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2006년 문신 미술관 공모에 선정되어『그들과 저들의 시선』展에 참여하였다. 동물 캐릭터와 동화 일러스트레이션과 회화를 접목한 작품을 선보인다.

심래정_Cut, Cut, Cut_애니메이션_2010

심래정 ● 심래정은 신체의 오목하거나 돌출된 곳, 구멍 뚫린 부위들이나 그 분비물에 집중한다. 검은 라인 드로잉으로 그린 작가의 애니메이션에는 먹고 마시고, 배설하고, 침을 뱉는 분비활동과 다른 신체에 의해 삼켜지고 잘려지는 그로테스크한 행위들이 지속적으로 드러난다.

조승민_부끄러운 김양_2010

조승민 ● 조승민은 국민대학교 미술학부를 2011년 졸업한다. 목조를 전기톱으로 잘라 만든 작품을 선보인다.

조태광_비둘기가 날아간 자리

조태광 ● 조태광은 2011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를 졸업한다. 조태광은 마치 자신이 상상하는 '뜬구름 같은 세상'을 회화로 옮긴다. 작가의 작품은 현실과 이상 사이, 이상과 비현실 사이,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사이의 작가만의 경계의 지점이다.

최한_…'s obsessive projection?_설치_2011

최한 ● 2010년 에딘버그 대학에서 미술침리치료를 전공으로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인간심리와 연관된 설치작업을 전시한다.

Vol.20110119c | 젊음이 있다면,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