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일시_2010_1220_월요일_06:00pm
대전문화재단 레지던스 기획_유성하
입주작가_이상욱_박경범_육종석_서진옥_홍성표
대전 레지던시 개별스튜디오에서도 진행됩니다.
주최/주관_대전문화재단
관람시간 / 11:00am~07:00pm
한마음아트존갤러리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285-3번지 Tel. +82.10.7335.3687
대전 아트레지던시과정의 프로그램의 가장 중심이 되는 연례행사로 대전 레지던시 프로그램 입주작가들의 올해 마지막 전시로 장르간 구별없이 함께 이뤄지는 스토리보드 형식의 전시와 대중문화의 흐름을 보여주는 레지던시 1기의 히스토리로 구성되어진다. 입주기간이 만료되는 시기에 입주작가들의 입주기간 동안의 작업성과를 미술계 및 일반인 등에 공개하여 입주 작가들의 작업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며, 출판물 제작 및 평론가 및 비평가등이 참여하는 작가 연구 세미나를 통하여 다양한 담론을 이끌어 작가들의 창작활동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것을 지향한다.
이번 마지막 기획전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참여하는 관람객, 작가, 미술계전문가들의 교류와 소통을 위한 작가들의 평론을 준비한다는 것이다. 급변하는 현대미술 속도에 발맞춰 평론가들과 작가간의 만남을 통한 평론과정은 작가들의 창작과정을 순수비평의 관점으로 바라보며 4명의 미술전문가(미술비평가, 큐레이터 등)들과 자유로운 토론으로부터 작가 자신의 예술 세계를 예술학 또는 미학적 관점에서의 완성도를 높이는 자리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이루어진 한해의 검증과 평가 는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배가 시키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며 작가 자신의 예술 세계를 객관화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다.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스튜디오별 작가가 직접 안내하는 『작업실 탐방 프로그램』은 기간 내내 항시 진행된다. 그리고 대전지역 소재의 미술대학과 지역주민을 위한 연계프로그램으로 레지던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한 해 동안의 프로그램 운영의 마무리하며 본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주었다. 그리고 한 해 동안 본 교육프로그램의 의의는 미술을 보는 것에서 느끼는 것으로 발전 시켜나가며 지역대학과의 인턴쉽 프로그램을 연결 기획 및 디스플레이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매체와 재료를 다루는 작가들의 작업현장과 전시장에서의 여러 활동을 직접 경험하게 하는 연계 프로그램으로 더욱 확장되고 발전해 나아갔으면 한다. 그리고 올해 마지막으로 열게 되는 기획전으로 관람객 모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는 작가와의 대화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병행하며 이를 통해 생생한 현대미술에 이해를 돕고자 한다. 또한 참여작가 5명의 회화, 영상, 설치, 사진 등의 『2010 작가들의 마지막 리뷰展』은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더하게 한다. 개막당일 12월 20일 오후 6시부터 모든 참가자와 관객들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오프닝이 준비되어 있어 미술현장의 느낌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리고 2010년 본 프로그램의 마지막은 작가들의 작품과 그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난 실험현장을 공개하고 자유로운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대전 레지던시 프로그램이 대전 현대미술의 실험의 장(場)이 되도록 노력했으며 더욱 발전할 것이다. ■ 유성하
■ 스튜디오 개방형_각 스튜디오별, 입주기간동안의 창작물을 각 작가의 주제 및 장르에 따라 작품 군 또는 개체별 설치를 하고 방문객에게 개방하며 개인을 홍보할 수 있는 홍보물 비치 및 작품설명 등을 한다. ■ 자료 전시형_전시실에 작가별 작품에 큰 주제 격 관련 자료 드로잉, 사진, 비주얼 다이어리, 재료등을 비치, 전시실에서 관람객이 먼저 자료전 및 소품을 관람 후, 각 스튜디오 의 연상 관람동선 제공.
Vol.20101221f | 2010 작가들의 마지막 리뷰-대전 레지던시 프로그램 입주작가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