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의 일상 = 꿈꾸는 판타지

대전레지던스, 청주창작센터 교류展   2010_1120 ▶ 2010_1130

박경범_garden_캔버스에 유채_65.2×53cm_2010

초대일시_2010_1120_토요일_06:00pm

2010 artist in resi-dence dea-jeon 입주작가 / 박경범_서진옥_육종석_이상욱_홍성표 청주창작센터 초대작가 / 유순상_신원삼_홍원석

관람시간 / 11:00am~07:00pm

한마음아트존갤러리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285-3번지 Tel. +82.10.7335.3687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입주 작가들의 창작과정과 결과들을 공식적으로 선보이는 기획전인 『작가들의 일상 = 꿈꾸는 판타지 展』을 오는 11월 20일(토)부터 11월 30일(목)까지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의의 취지는 실험적인 작업환경에서 일정기간 작가들의 작품 활동과 조금씩 진행하며 변화해온 작가들의 새로운 결과물들을 공개하는 공식적인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작가들의 일상 속에 숨어있는 재미있는 판타지를 읽어보는 전시라고볼 수 있다. ● 일상 사전적 개념은 고대 라틴어인 '코티디아누스'(Cotidianus)와 그리스어 '카테메란'(Catemeran)로 부터 유래되었다. 이런 일상에서의 특징을 '일상성(ordinariness)'이라 부르는데 그런 '일상성' 은 많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살아가는 특성으로 일컫는다. '일상'이란 '날마다', '늘', 되풀이되는 '나날들', '하루하루', 등을 의미하며 우리들의 평범한 생활을 말한다. 그런 이번 전시는 레지던스 작가들의 일상을 관람객들과 공유하는 장으로서 작가의 일상적인 공간에서의 '나(화가)'와 '타인들(관람객)' 을의 일상의 공유를 말한다. 작가의 일상에서는 작가 자신인 나와 작가의 작품을 보고 이해해주는 타인인 관람객의 많은 이해를 무차별적으로 함께 포함한 전시로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들의 일상과 그들이 일상에서 꿈꾸는 판타지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이번 전시는 작가가 언제나 꿈꾸는 세계에서의 '나(작가)' 라는 존재와 '타인들(관람객)' 과 함께 있는 것으로 작가의 일상적인 삶의 세계는 타인과의 직접, 간접적인 소통을 통하여 많은 체험을 하게 되며, 그것은 곧 우리의 의식 속에서 현대와 미래를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 것을 보여주는 전시가 될 것이다.

서진옥_빨강 집
육종석_DOGMA-The horror!_캔버스에 천 콜라주, 아크릴, 유채, 색연필_162×130cm_2004
이상욱
홍성교_소나무이야기-windows 세상_혼합재료_35×82cm_2010
홍원석_휴식2_Recess2_캔버스에 유채_45×53cm_2009
유순상_No where_캔버스에 유채_130.3×162.2cm_2010
신원삼_化 12_혼합재료_97×162cm_2009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참여하는 관람객, 작가, 미술계전문가들의 교류와 소통을 위한 세미나를 마련했다는 점이다. 급변하는 현대미술 속도에 발맞춰 세미나를 준비하여 『현실과 판타지(평론가 : 양선진)』와 『현대미술 속에 나타난 작가들의 일상이미지』(레지던스 기획자 : 유성하)등 의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 작가들의 작업의 발전를 살펴보고 작가들의 창작과정을 순수비평의 관점으로 바라보며 미술전문가(평론가, 기획자, 작가 등)들로부터의 자유로운 토론과 세미나를 통해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배가 시키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스튜디오별 작가가 직접 안내하는 『작업실 탐방 프로그램』과 작가들의 삶과 흔적들을 살펴 볼 수 있는 작가들의 그라운드인 『대전 원도심』을 2회 탐방하여 관람객들에게 단순 작가들의 이야기뿐 아니라 그들의 일상도 살펴보는 좋은 계기를 만들어 보았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작가의 작품연구와 기획의 연관성을 발전시키며 작가들의 작품과 그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난 실험현장을 공개하고 자유로운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현대미술의 실험기지로써 대전 아트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알리며 오픈스튜디오를 이제 대전미술의 다양성과 기획, 연출을 대전미술계의 중요연례행사로 자리매김하려하는 계기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리고 레지던스 프로그램이 단순 작가들의 프로그램이 아닌 지역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 및 대전시의 숙원 사업이자 비젼인 원도심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는 프로그램으로 발전하는 포괄적 프로그램의 시작을 준비해 보았다. ● 또한 이번전시는 대전 레지던스 프로그램 작가외에 인근 청주창작센터의 작가들을 초대 양 레지던스 프로그램의 교류와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를 두었다, 영상, 설치, 사진 등의 『작가들의 일상 = 꿈꾸는 판타지 展』은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더하게 한다. 개막당일 11월 20일 오후 6:00부터 모든 참가자와 관객들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오프닝이 준비되어 있어 미술현장의 느낌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작가들의 작품과 그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난 실험현장을 공개하고 자유로운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대전 레지던시 프로그램이 대전 현대미술의 실험의 장(場)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 유성하

Vol.20101128a | 작가들의 일상 = 꿈꾸는 판타지-대전레지던스, 청주창작센터 교류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