性卽理心卽理 성즉리심즉리

김일용展 / KIMILYONG / 金一龍 / ceramic   2010_1123 ▶ 2010_1203 / 일,월요일 휴관

김일용_仁_세라믹, 테라시질라타_19×14×18cm_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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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기획_스페이스몸미술관

관람시간 / 11:00am~06:00pm / 일,월요일 휴관

스페이스몸미술관 SPACEMOM MUSEUM OF ART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1411번지 제1전시실 Tel. +82.43.236.6622 www.spacemom.org

中庸 제1장 1절 주자의 주 / 命猶令也 性卽理也 / 天以陰陽五行化生萬物 / 氣以成形 而理赤賦焉 / 猶命令也 於是人物之生 / 因各得其所賦之理 / 以爲健順五常之德 所謂性也 命(명)은 오히려 令(영)과 같다. / 性(성)은 곧 理(이)라. / 天(천)은 음양오행으로써 만물을 화생한다. / 氣(기)로써 모양을 만들고 理(이)도 역시 / 이에 보태는 것이 오히려 명령과 같다. / 이에 있어 人(인)과 物(물)과의 生(생)이 / 각기 보탬을 받는 바의 理(이)를 얻음으로써 / 建順五常(건순오상)의 덕을 이룬다. / 이것이 이른 바 性(성)이다.

김일용_格物_세라믹, 망간, 동_21×19×9cm_2009
김일용_仁_세라믹, 백유_25×35×37cm_2008
김일용_智_세라믹, 망간_23×25×26cm_2009
김일용_義_세라믹, 망간_30×21×22cm_2010
김일용_信_세라믹, 테라시질라타_37×28×26cm_2007
김일용_智_세라믹, 테라시질라타_37×25×23cm_2009

흙은 물에 흩어지고 물은 불에 화하며 / 불은 물에 소멸된다 했다. / 세락믹은 土火水가 만든 자연의 至善(지선)이며 / 사물에는 그러해야 할 소이의 연고와 /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할 규칙이 있다. / 그것이 理(이)이다. 「주자어류」■ 한나영

Vol.20101122j | 김일용展 / KIMILYONG / 金一龍 / ceramic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