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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예술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2nd展   2010_1103 ▶ 2010_1109

초대일시_2010_1103_수요일_06:00pm

참여작가 고유미_권해리_김성군_김태균_김형주_노승빈_박정경_양재열_이선정_장은영_조상지_조요숙_한철희

관람시간 / 10:00am~06:00pm

갤러리 이즈_GALLERY IS 서울 종로구 관훈동 100-5번지 Tel. +82.2.736.6669 www.galleryis.com

"0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 '0'을 발음하여 인식하면 [young]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적인 젊음을 뜻한다. 또한 0을 숫자로 보면 1을 외치기 위한 도약단계로써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라 볼 수 있으며, 1이기 전에 0을 상기하며 준비했던 우리들이기에 1,10,100,1000... 이라는 무한한 가능성과 함께 더 멀리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모난데 없는 완벽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 0의 모습에서 시작과 끝이 어디인지 알 수 없다. 예술이란 0처럼 아무것도 없는 빈 공간을 채우는 행위로서 정해진 답은 없지만, 그것을 찾아 나선 우리 들은 끝이 보이지 않는 예술의 길속에서 우리들만의 0을 계속해서 그려나가고자 한다. 추계예술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를 통해 13명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 추계예술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조요숙_개인의 식물_장지에 채색_116.5×91cm_2010 조상지_나를 잊지 마세요_장지에 채색_72.1×60.3cm_2010
김성군_고양이를 잃어가다_장지에 아크릴채색_160×130cm_2010
한철희_문이 없어도 괜찮아_장지에 채색_162.2×130.3cm_2009 고유미_치유2_캔버스에 유채_91×73cm_2010
권해리_(生)-그리고 삶Ⅴ_장지에 먹, 채색_91.2×130.5cm_2010 장은영_기속_메조틴트_40×30cm_2010
양재열_투명한 일상-나른한 오후 풍경_메조틴트_18×26cm_2010 김형주_변함이 있는 산속에 변함이 있는_장지에 아크릴채색_50×120cm_2010
이선정_chaos_장지에 채색_106×160cm_2010 김태균_펭귄들_장지에 채색, 오일파스텔_53×65cm_2010
노승빈_something is (B)shocking horror_한지에 수묵담채_35×50cm_2010 박정경_blue&yellow_종이_35×35cm_2009

Vol.20101103c | 0-추계예술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2nd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