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일시_2010_0928_화요일_05:00pm
참여작가_김기민_랑_박안식_이용태
기획_가온갤러리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월요일 휴관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갤러리 가온 INCHEON LIFELONG EDUCATION CENTER 인천시 중구 인현동 5번지 Tel. +82.32.760.3488 www.ilec.go.kr
『Four Acting』이라는 타이틀로 네 명의 젊은 작가들은 인간과 자연에 대해 서로 다른 교감을 작업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김기민 ● 인간은 자연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자연을 지배하려 하고 훼손시켜 간다. 그리도 또 보존하려고도 한다. 이러한 양면성 속에 나를 가두고 인간의 배꼽으로부터 자연이 자라는 것을표현하여 바라보는 시선에 순수를 느꼈으면 하고 억지를 부려보았다. 날아가고싶다.. 날아갔으면 싶다.. 만나고 싶다.. 자연이.. 순수가..
랑 ● '...' 어느 날 코를 유심히 관찰하였다. 코끝에선 여드름을 가장한 어떤 녀석이 쏙 삐져나왔다. 코의 모양은 동물의 종류에 따라 다른데 사람에게서도 인종 차나 개인차가 현저하며 그 모양은 용모 에 커다란 관계가 있다. 신체의 변형이 하나의 동물을 만들게 되었고, 네발로 기어 다니는 모든 것을 코의 형태로 표현 하게 되었다.
박안식 ● 자연에서 발견할 수 있는 기하학적인 형태나 모습을 찾아 자연의 일부를 이용하여 규칙적인 배열과 반복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이 아닌 각가 자신들이 보고 싶은 모습으로 보이게 되는 자연 을 주관적으로 표현하였다. 프랙탈 이론에서 자기 유사성의 원리를 이용하여 작은 일부분이 큰 전체를 닮게 구성 하였고 자연의 아름다움이나 힘, 순환, 집중 등을 표현하였다.
이용태 ● 우리가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교환이다. 사상, 감정의 표현에 있어서 청각장애인은 건청인과 달리 손짓,몸짓,얼굴의 표정등을 사용한다. 수화는 인류가 이 지구상에 태어났을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되며 그때의 수화는 자연발생적 손짓, 몸짓이었다. 말을 하지 않더라도 상대방이 어떤 말을 하는지 어떤 감정인지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수화를 이용해 하나의 문장을 만들어내고 표정만 보아도 어떤 말을 하려하는지 알 수 있는 것 같이 그것을 손동작 하나 하나에 의미가 있는 이야기로 풀어나간다. ■
Vol.20100930f | Four Acting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