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ce of nature

김영균展 / KIMYOUNGKYUN / 金榮均 / sculpture   2010_0721 ▶ 2010_0727

김영균_Force of nature_자연석, 스테인레스 스틸, 유리_72×30×30cm_2010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00am~07:00pm

큐브스페이스_CUBESPACE 서울 종로구 인사동 37번지 수도약국 2층 Tel. +82.2.720.7910 www.cubespace.kr

자연이 인고의 세월 속에 빚어낸 바닷돌은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각자의 다른 얼굴을 하고 있다. 신의 창조물인 인간이 모두 다른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듯이... 유리벽안의 바닷돌은 조직사회안의 인간의 모습과 어쩌면 닮아 있는지도 모르겠다. 무수한 바닷돌의 축적은 복잡한 인간 사회다. 기하학적이고 차가운 유리벽안에 있는 바닷돌은, 수많은 조직사회가 뭉쳐져 마치 육중한 바윗덩어리 같은 힘과 권위의 상징을 세련된 조형언어로 표현했다. ■ 김영균

김영균_Force of nature_자연석, 스테인레스 스틸, 유리_85×30×30cm_2010
김영균_Force of nature_자연석, 스테인레스 스틸, 유리_47×45×13cm_2010
김영균_Force of nature_자연석, 스테인레스 스틸, 유리_111×23×23cm_2010
김영균_Scenary of sea_천연자갈에 특수코팅_38×46cm_2010
김영균_Scenary of sea_천연자갈에 특수코팅_38×46cm_2010
김영균_Force of nature_자연석, 스테인레스 스틸, 유리_72×30×30cm_2010

Vol.20100721e | 김영균展 / KIMYOUNGKYUN / 金榮均 / sculpture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