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걸음

(2008년) 구름수 『모두가 하나다』 현김희정 『마음으로 흐른다』 메타 『소요』 (2009년) 한혜령『립스틱』 이란 타이틀로 전시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전시는 각 작가들이 첫 전시의 연작으로 새로 작업한 작품을 가지고 두걸음으로 나아가는 전시이다. ● 현김희정과 메타는 작년부터 대형카메라로 촬영한 첫 대형작품이기도 하다. 두작가는 대형작품이 중형작품보다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체험한다. 그러나 대형작품의 새로운 길은 작품의 깊이를 더하게 하고 열정을 증가시키고 있다. ● 구름수 작가는 「모두가 하나다」 시리즈의 보정에서 차원을 뛰어넘으려는 보정 결과를 선보인다. 보정 한것에 있어서도 두걸음의 의미가 있다. ● 이번 그룹전 『두걸음』은 한걸음을 띠고 두걸음을 내딛음에 있어 분명 작은 걸음이지만, 각 작가가 뜻하는 꿈을 이루는 또 한걸음이다. ■ 두걸음

현김희정_마음으로 흐른다_C 프린트_121×154cm_2010

mettaa_소요 逍遙_디지털 프린트_120×150cm_2010

한혜령_꿈결의 여행_C 프린트_70×141cm_2010

Vol.20100527a | 두걸음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