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일시_2010_0520_수요일_03:00pm_백화점 정문
이미지 퍼포먼스_초대작가 신용구「바람을 안고 가다」
Art Green market_2010_0523_일요일_10:30am~08:00pm
참여대학_고려대학교_동덕여자대학교_국민대학교_서울산업대학교_서울여자대학교_성신여자대학교 SECTION 1.예술확산의 기수들 참여작가_교수 및 강사_대학원생 및 졸업생 고려대학교 / 이다겸_이재형_정미란_오혜리_김지윤 동덕여자대학교 / 정진원_김옥현_장미연_임선양_정영관_엄성도 국민대학교 / 김태곤_이웅배_조명식_김승희 서울산업대학교 / 김세일_이상선_이영조_한계륜_서진환_신재협_오원택_정유진 조유진_차경철_최승욱_권영식_김종현_박선우_이명아_이정석_최병건_이상진_편정민 서울여자대학교 / 김종인_김희신_안정현_장미_천복희_최진 성신여자대학교 / 강술생_김정은_임현진_구주연_구철회_김은진_김주희_김현민_윤혜준_홍영주 김시만_박태성_양지운_조신현_강성훈_김경민_김민_김민형_나희창_정국택_정혜경_조영철
특강_각 대학의 이론 및 실기 교수의 지역주민을 위한 강의_5회 예정
주최_현대백화점 미아점 주관_아트세인 디렉터_정영숙 blog.naver.com/jysagnes
관람시간 / 11:00am~08:00pm
현대백화점 미아점 갤러리 H_GALLERY H 서울 성북구 길음동 20번지 현대백화점 미아점 전관 (야외, 1층~10층 매장, 갤러리 H) Tel. +82.10.8205.8405
지역의 특수성과 문화를 결합한 독창적인 아트페스티벌은 점차 새로운 문화적 현상으로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루어지는 행사는 주목 받는 문화행사가 될 뿐 만 아니라 지역의 문화인프라를 넓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재 성북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개점 9년이 되었으며 지역의 주요한 백화점으로 자리를 굳혔다. 이런 현대백화점과 반경 10km내외에 있는 6개 대학교가 아트 벨트를 이루는 전시를 개최 한다. 이 페스티벌은 아트세인에서 총 기획하여 현대백화점 미아점 전관(정문,매장, 갤러리 등)에서 위 6개 대학 교강사, 졸업생, 학생들의 작품이 출품된다. 이러한 페스티벌을 통해서 지역문화 행사에 기업으로 하여금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를 만들며,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게 한다. 지역 대학간 교류를 통해, 대학간 우의와 선의의 경쟁을 유도함으로, 지역 내에 우수한 교수, 학생들의 300여명의 회화, 조각, 사진, 공예작품 660여 점을 전시하여 교류의 장이 되게 한다. 이는 각 대학 간 상호소통으로 젊은 미술 인재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지역내의 주민과 대학, 기업을 하나로 엮는 문화벨트가 형성될 수 있을 것이다.
A. [SECTION 1] 예술확산의 기수들 ● 현대미술의 중추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교강사, 활발하게 활동하는 졸업생 작품을 지역주민의 왕래가 잦은 백화점 주요 공간에 전시, 미술품을 감상하는 공간을 연출하여 동시대미술의 현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 제공한다. 각 학교별 특성 있는 지도로 후학을 양성하는 강북 중견작가, 영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계기가 된다.
B. [SECTION 2] 아트큐브 프로젝트 (ART CUBE Project) ● 가로, 세로, 높이 각 50cm의 박스형태에 작품을 연출하는 기획프로젝트이다. 일정한 형태에 재료는 나무, 종이, 아크릴, 금속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표현방식 또한 전공과 작가의 역량에 따라 회화, 조각, 공예적인 특성으로 다채롭게 이끌어내는 작품으로 구성한다. 각 학교, 개별 학생(대학원생, 대학생)에게 10~20 여 개를 제작하여 전체 6개 대학에 완료된 80여 점을 전시, 설치한다. 동일한 크기, 형태에 학생들의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은 각 대학 간 선의의 경쟁과 상호 작품을 비교하여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백화점 내 주요공간에 설치하여 이번 전시의 랜드마크로 꾸며질 것이다.
참여대상_참여대학의 대학원생, 대학생 100명 전시장소_백화점 내 주요공간 ( 10F 휴게공간 or 특정지정 공간) 박스크기_50×50×50cm 재료선택_개별선택 가능 지역주민 참여이벤트 - 설치된 큐브 중, 지역 주민 및 백화점 고객 투표로 뽑는 인기작품선정 - 지역 어린이들이 참여 하는 아트큐브 만들기 및 그리기 대회
C. [SECTION 3] 아트 유니버시티 그린마켓 ● 현대백화점은 점 별로 그린마켓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그린마켓은 사랑과 나눔을 모토로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수익금의 일부를 현대백화점이 주관하는 자선단체에게 전달된다. 이러한 그린마켓 행사에 이번 페스티벌이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즉, 각 대학의 대학원생, 졸업생의 작품을 지역주민과 백화점 고객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가격을 낮춰 전시를 개최하고, 대학원생 및 대학생들이 만든 공예작품을 특별부스로 꾸며 전시, 판매한다. 또한 각 과별 워크샵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여 지역주민이 이 행사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판매수익의 일부를 불우이웃에게 전달되도록 한다.
참여대상_각 대학의 강사, 대학원생, 대학생 250여명 일시_2010년 5월 23일(일) 10:30am~08:00pm 장소_2F 후문 대행사장 마켓상품_회화, 조각소품, 공예품(그릇, 컵, 인테리어소품 등), 장신구(반지, 브로치, 목걸이 등)외 워크샵_공예전공(도자, 금속, 유리공예 등)학생들의 작품시연 및 고객참여
Art University Green Market ● 이와 같은 행사는 강북지역에서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지역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강북구청의 정책에도 부합된다. 더불어 지역관계자와 지역주민에게 새로운 전시문화의 장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주민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백화점이라는 장소성의 특수성으로 인해 미술관이나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행사보다는 휠씬 더 고객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행사는 6개 대학의 교수∙강사 및 졸업생, 대학원생, 대학생(4학년)이 참여하여 각 학교별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계기가 될 것이고, 강북지역 미술대학교의 우수한 실력을 충분히 느낌으로서 문화향유의 만족도를 높게 할 것이다. 또한 특별이벤트, 워크샵을 통해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쌍방향 문화소통을 이끌어낼 것으로 본다. 향후 현대백화점은 지역 전시문화 활성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타 지역의 현대백화점 및 타 백화점 그리고 기업에서도 이와 유사한 행사를 유치하는 파급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해 본다. ■ 정영숙
Vol.20100518a | 2010 서울동북부 미술대학 아트페스티벌-Bravo Youth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