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세계_MISULSEGAE 서울 중구 수표동 27-1번지 동화빌딩 1층 Tel. +82.2.2278.8388 www.mise1984.com
Special Feature ● 21세기의 색채 미디어아트 1917년 마르셀 뒤샹이 남자소변기를 거꾸로 세운 작품 「샘」을 전시했을 당시, 비평가들은 레디메이드를 두고 이것이 과연 미학적으로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끊임없는 논쟁을 벌였다. 그러나 대중매체가 발달한 오늘날은 '경계'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미술의 경계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다. 이는 예술에서의 시각적인 이해 능력이 이제는 '사물'에만 제한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예술가들은 회화와 조각이라는 껍질을 깨고 나와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하고자 했으며, 작업에 새로운 재료를 도입하였다. 1960년대 시작된 매우 새로운 형태의 예술 '미디어 아트'는 현대 커뮤니케이션의 주요 수단인 대중매체를 미술에 도입한 것이다. 대중의 파급 효과가 큰 책이나 잡지, 신문, 포스터, 음반, 사진, 영화, 텔레비전, 비디오, 컴퓨터 등과 같이 의사소통 수단을 통해 제작되는 '미디어 아트'는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기계화된 매체이다. 또한, 이 세계는 인터랙티브 아트의 세계로서 실제에 있어서는 가상적일 수 있고, 예술 작품의 환상에 관람자가 결합하는 정도에 있어 근본적으로 상호 의존적인 세계이다. '미디어 아트'의 상호 소통 성에는 또 다른 측면의 소통이 발생하는데 그것은 현실과 가상의 소통이다. 시·공간이 지리적 거리에 의해 분리되지 않는 웹에서는 실시간 퍼포먼스도 이루어지는 것처럼 '미디어 아트'는 단순한 예술을 넘어서 일상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처럼 '미디어 아트'는 예술과 과학의 결합과 경계 넘기가 자유자재로 이루어지는 장르이자, 예술적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고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의 영역이다. 이번 특집은 과학과 기술의 발전, 그리고 문화의 발전과 함께 발맞추어 진화하고 발전하는 '미디어 아트'를 되짚어보고자 한다.
074 Special Feature 특집│ 21세기의 색채 미디어아트 049 Editorial 미술세계 논평 이 봄에 꽃피면...│김상철 050 Issue & People 이슈 앤 피플│편집부 056 미술세계 뉴스│편집부
Artist 058 Cover Artist 표지작가 박승모│김종길 066 Artist 아티스트 임근우│김윤섭 070 김경주│서성록
Art & Culture 100 Exhibition 전시 현대회화-수묵에 길을 묻다展 │한혜정 104 대만현대미술展│최유진 108 그림에도 불구하고展│한혜정 110 Artist In 작가人 임선이│최유진 112 박은선│최유진 114 Out of Museum 아웃 오브 뮤지엄 로저딘展│주혜진 116 The Journey of British Museum & Gallery 영국미술관기행│주하영
122 Theme in Contemporary Art 테마로 보는 현대미술 16 |이은화 126 Nice to Meet You 만나고 싶었습니다 배혜경│주혜진 130 Short Essay 붓을 드는 그대에게 45 |김상철 132 Art in Life 아트인라이프 책상 위의 갤러리, 북아트│이지현 138 Space 공간 4.19 국립묘지│김상철 144 Piece of Time 시간편린
Gallery in Magazine 146 Gallery in Magazine 지상갤러리
Art Tiding 168 World Topic 해외미술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176 Review 다시보기 186 Preview 미리보기 190 Make U Up 화장도 미술이다 11│이정현 192 Art Market Report 미술시장 리포트 194 Art Channel 미술계 동향 200 Regional News 지역미술 202 Culture News 문화계 소식 204 Art & Books 신간안내 206 Exhibition Guide 전시가이드 212 Postscripts 편집후기
Vol.20100401d | 미술세계 201년 4월호 / 21세기의 색채 미디어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