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향해 쏴라!3

『내일을 향해 쏴라!』는 매년 대안공간 충정각에서 대학졸업생을 중심으로 한 신진작가전으로 올해로 3회를 맞이한다. 생기발랄하고 다소 다듬어지지는 않았지만 향후 많은 가능성이 열려 있으며, 젊음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작품으로 구성하였다.

김명진_Time to say WOW_벽화_162×130cm_2010 강유진_the deja vu membrane 남과 다르기_black rubber, O-ring, fabric, object_160×110cm_2009 양연희_자유로워지는 조건_디지털 프린트_60.2×101.6cm_2009

구슬기_BIG BOY! YOU ARE BEAUTIFUL_Sandpaperm Linetype, Sheet_220×90×90cm_2009 이미정_coming out_porcelain_200×60×60cm_2009

명우진_새_캔버스, 아크릴_162×130cm_2009 이수연_영웅자살_단채널 영상_00:05:26_2009 김지혜_Under My Skin_사진에 드로잉_78×120cm_2009

문성원_중얼걸림(mumbling)_플래쉬 무비_가변크기_2008 김사울_미묘한 축제에 초대받은 자들_캔버스에 유채_97×388cm_2009

서예리_Cosmetics Robot_장지에 채색_162×130cm_2009 정순호_Che Vuoi_합성수지, 아크릴_15×8×8cm_2009 서희원_Stuck in the middle_켄버스에 유채_130.3×193.9cm_2009

강유진(입체), 구슬기(입체), 김명진(한국화), 김사울(서양화), 김지혜(섬유), 명우진(서양화), 문성원(미디어), 서예리(한국화), 서희원(서양화), 양연희(사진), 이미정(도자공예), 이수연(미디어), 정순호(입체) 13명 작가가 다양한 매체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아직은 작가라는 타이틀이 어색하고 서툴지만 내일을 위한 열정으로 유쾌하게 고민을 풀어내고 있다. 열정의 방아쇠를 당겨 분출하는 그들의 에너지를 감상하시기 바란다! ■ 대안공간 충정각

Vol.20100203f | 내일을 향해 쏴라!3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