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총22명) 국내(11명) / 김도훈_김소현_김은학_김자형_배세화_신용준_원다연_유승옥_조영신_한계순_한정현 해외(11명) / 알렉스 헬륨(Alex Hellum)_알렉산더 테일러(Alexander Taylor)_베르찬 팟(Bertjan pot) 카알 클레킨(Carl Clerkin)_에드 카펜터(Ed Carpenter)_프레드릭슨 스탈라드(Fredrikson Stallard) 요르크 겐스(Jorg Gatjens)_키키 반 에익(Kiki Van Eijk)_리차드 휴튼(Richard Hutten) 리차드 셔드(Richard Shed)_로버트 브론바써(Robert Bronwasser)
협찬_에이치픽스(HPIX)
관람료 / 성인_2,000원 / 청소년·군인_1,000원 / 어린이_500원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월요일 휴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특별전시장 CLAYARCH GIMHAE MUSEUM 경남 김해시 진례면 송정리 358번지 Tel. +82.55.340.7000 www.clayarch.org
『Indoor design for life : 삶을 디자인하다』展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특별전시장에서 열리는 세 번째 건축풍경전이다. 건축풍경전은 분기별로 선보이는 특별전 시리즈로 '건축도자'의 영역을 확장하여 건축과 관련된 풍경 속 모든 다양한 예술장르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실내건축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가구 등 인테리어 관련 소품들을 소재로 하여 현대적인 감각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재창조해내는 국내외 작가 및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총 22명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국내작가 및 디자이너 11명과 해외디자이너 1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국내 작가들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공예, 디자인작품을, 해외 디자이너들은 한정판 생산방식으로 제작된 디자인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에 소개되는 책장, 테이블, 의자, 조명, 옷걸이, 새장, 시계, 거울, 텍스타일, 와인 랙 등 총 42점의 전시작품들은 일상생활에서 늘 보던 평범한 것들이지만 다양한 재질과 색감, 독특한 디자인으로 생활 속에 존재하는 예술작품으로 탈바꿈한 공예, 디자인 작품들이다. 작가의 정신과 가치가 녹아든 작품들을 통해 예술성과 실용성 사이에서 살아 숨 쉬는 '생활 속에 예술'에 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또한 일상의 생활공간에 예술적 가치를 지닌 디자인 작품들을 곁에 두고 더불어 멋진 삶을 디자인해 보는 건 어떨지 이번 전시를 통해 제안해 본다. ■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Vol.20091230g | Indoor design for life : 삶을 디자인하다-건축풍경展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