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일시_2009_1205_토요일_03:00pm
주최_군산 개복동 예술이 거리 조성 위원회 후원_군산시
참여작가 고보연_김성수_박경민_서진옥_유진이_이동주_이일순_이상훈 이재환_이지영_장근범_정세용_조권능_한경자_한상숙
더하기전시 권오형_김보나_남민이_신현만_오지혜_은수련_이미경_전용희_차건우
Section 1. 정체성_여성적 맥락으로 바라본 여성의 현재의 모습과 참회 Section 2. 소통_소통과 그 과정 Section 3. 가치_여성 속에서 현재의 문화적 가치 Section 4. 미래_미래 지향적 관점에서의 여성의 존재 의미
군산 개복동 예술의 거리 대안공간
안녕하십니까 개복동입니다. ● 군산의 개복동은 일제 강점기 시기부터 당시 조선인들이 모여 살던 곳이었다. 해방이후 전쟁을 피해 온 많은 피난민들로 인해 개복동 지역은 콩나물 시루떡 같이 많은 집들이 만들어 지기 시작하였다. 개복동 지역은 2000년 까지만 하더라도 군산을 대표하는 상권이자 性(성)문화로 번화했던 곳이었다. 2001년 1월 29일 이곳의 한 성매매 업소에서 작은 불이나 당시 14매춘여성을 숨지게 한 사건이 있었다. 당시 가게의 문은 밖에서 잠겨저 있었고 연기로 인해 여성들이 숨지게 된 것인데 이 사건은 성매매 특별법을 만들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개복동 일대는 인근 지역의 개발과 반해 급속히 낙후되기 시작하였고, 2007년까지 거리는 슬럼화가 진행되어지고 있다. ● 2008년 이 지역의 저렴한 임대비로 인해 미술인들의 작업실로 하나둘씩 개복동 거리를 채우게 되었는데, 현재는 다양한 예술 작가들의 스튜디오(16곳)와 갤러리(6곳)으로 개복동은 군산의 예술의 거리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 이번 『꽃순이를 아시나요』전시회는 개복동 화재 참사로 죽은 여인들을 추모하며, 여성인권과 현대예술의 또 다른 해석으로 예술가들이 서로에게 혹은 자신에게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하여 묻고 답하는 사유의 계기를 만들어, 예술이 가진 소통의 기능에 본 전시회 목적을 두고 있다. 더불어 현재 개복동의 빈 점포를 전시공간으로 활용하여 개복동 지역의 낙후된 현황을 외부에 알리고 예술의 거리로써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관심과 노력을 보여주기 위한 전시회이다.
▶ 더하기 전시-군산대학교 재학생
Vol.20091213e | 꽃순이를 아시나요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