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원생들이 힘든 시간을 지나 이제 자신의 더 깊은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힘이 생긴 듯 합니다. 늘 막막함으로 보이지 않는 벽을 마주하고 사는게 예술가의 삶입니다. 창조는 손이나 머리, 육신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생각으로 타인과 다르게 걸어가는 것, 그 안에 빛나는 창조의 힘이 있습니다. 용기있게 자신과의 투쟁을 쟁취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 박병춘

염지현_이씨의 침실_순지에 혼합재료_100×160cm_2009

윤주희_상처_장지에 채색, 아크릴_112×145cm_2007

이세희_여자아이_광목에 혼합재료_82.5×62cm_2009

이유선_탑-건축물의 도시_장지에 먹, 아크릴_130×194cm_2009

이채영_ AM 00:45_장지에 먹_97×130cm_2009

장혜진_여행-그 시작_장지에 채색, 혼합재료_111×145cm_2009

최영혜_untitle_장지에 먹_130×162cm_2009

최은주_우연한 구름_장지에 혼합재료_72×90cm_2009

황인순_빛. 바람. 소리_장지에 먹_130×162cm_2009

특강 2009_1126_목요일_03:00pm_사라지다-은평뉴타운에 관한 어떤기록(가제)_강사: 강홍구 선생님 2009_1117_금요일_03:00pm_강사: 김용대 선생님 장소 덕성여자대학교 예술대 L동 201호

* 대학원 오픈스튜디오 기간 중에 동양화과 4학년 졸업전시, 오픈스튜디오가 함께 진행 됩니다.

Vol.20091128b | 덕성여자대학교 대학원 동양화과 OPEN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