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in life!

2009_1021 ▶ 2009_1113 / 일요일 휴관

고병성_그림자놀이(The Rainbow Factory)_PC with PC CAM, Microcontroller, Motor, Projector with Lightness products_700×500×300cm

초대일시_2009_1021_수요일_05:00pm

대안공간 충정각 21번째 기획展

참여작가_고병성_윤지영_이훈_전지윤_채진숙_한승구

기획_이은화 작가론_류병학 후원_서울문화재단

관람시간 / 11:00am~06:00pm / 일요일 휴관

대안공간 충정각 ALTERNATIVE SPACE CHENGJEONGGAK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 360-22번지 Tel. +82.2.363.2093 www.chungjeonggak.com

디지털 미디어의 소통은 단순히 기계적인 인터렉티브로 인한 작용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림을 눈으로 보는 것처럼 미디어는 반응에 의한 연동이지만 단지 작동이 아니라 개념의 일부이기에 소통이 가능할 것입니다. 미디어를 손끝에서, 눈 안에서, 대중의 움직임으로 반응함으로서 예전부터 우리의 생활 안에 있는 미디어처럼 전시 공간 안에 재현될 것입니다.

고병성_무지개공장(The Shadow Play)_CPU Board, Servo Motors, PC Camera, 조명기재,수조기관_145×72×65cm_2007
윤지영_evolving image 2_java_768×1024px_2009
이훈_내 손안에_ 혼합매체_12×12×23cm_2006
전지윤_Being Wonderland_Action Script_900×1440px_2009
채진숙_혼돈의 정원 Garden of Chaotic_crystal gel on lamp LED_가변크기_2008
한승구_Untitled(sound installation)_혼합재료_2200×1200×1200cm_2009

따라서 예술과 미디어의 결합은 작가에 의해 끊임없이 시도되는 표현의 확장인 동시에 참여를 유도하는 소통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하여 생활안의 예술, 참여적 예술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 이은화

Vol.20091031f | Media in life!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