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학교 회화과 서양화전공 졸업展

2009_1014 ▶ 2009_1020

초대일시_2009_1014_수요일_06:00pm

참여작가 강유나_김미성_김윤미_김제헌_김혜원_명우진 박명진_박정원_박희_심보영_심재원_오혜현 오희선_유민종_이새롬_이성혜_이송희_이수인 이아미_이임경_이정현_장소연_전가형_조애리 조예원_조혜준_최다정_최아람_한대호_한혜경_허영미

관람시간 / 10:00am~06:00pm

덕원갤러리_DUKWON GALLERY 서울 종로구 인사동 15번지 3~5층 Tel. +82.2.723.7771~2 www.dukwongallery.co.kr

오래전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아서 미술이라는 길에 들어섰습니다. 학창시절 크나 큰 목적 보다는 단지 그림이 좋아서라는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된 인연의 길은 오늘날의 설레임 반 두려움 반의 순수미술 서양화 졸업전시라는 자리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실기실에서 서로의 강한 개성을 뽐내며 함께 우여곡절을 보낸지 어느덧 4년. 졸업전이라는 의미속에 이제는 마지막과도 같은 학창시절의 추억들은 훗날 동문들의 만남에서 지난날의 아련한 회상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유민종_박정원_심재원_한대호
이성혜_최아람_장소연_한혜경
심보영_김재헌_허영미_이아미
김미성_조애리
강유나_이임경_전가형
이정현_김윤미_최다정
오희선_박명진_조혜준_이새롬
명우진_김혜원_조예원
이송희_오혜현_박희_이수인

4년동안의 노력의 결실을 증명하는 이번 졸업전은 앞으로 진출하게될 사회생활의 문턱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일어설수 있는 과정이자 멋진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미술을 시작했을때의 순수함과 열정이 졸업 이후에도 가슴속에서 남아 결코 후회없는 선택이었다는 회화인의 긍지가 영원히 살아 숨쉬기를 원하는 바입니다. ■ 유민종

Vol.20091019c | 한성대학교 회화과 서양화전공 졸업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