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길 / 색채色彩의 시학詩學_마음의 빛

방혜자展 / BANGHAIJA / 方惠子 / painting   2009_1010 ▶ 2009_1213 / 월요일 휴관

방혜자_마음의 빛_무직천에 천연채색_58.7×43.6cm_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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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 만남_2009_1017_토요일_03:00pm

주최,주관_영은미술관 협찬,후원_경기도광주시_프랑스대사관_프랑스문화원_프랑스예술축제_BNA tv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월요일 휴관

영은미술관 Young Eun Museum of Contemporary Art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 8-1번지 제1,2전시장 Tel. +82.31.761.0137 www.youngeunmuseum.org

방혜자 화백의 빛의 길 50여년... ● 가을빛이 높은 10월 영은미술관은 동서양의 정취를 담아내는 빛의 화가 '방혜자화백'의 『빛의 길 / 색채色彩의 시학詩學 _ 마음의 빛』 展을 개최한다. 지난 50여년동안 빛의 길을 탐구해오신 방혜자화백의 프랑스와 최근 영은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활발히 활동 하신 작품을 모아 기획초대展을 준비하였다.

방혜자_빛에서 빛으로_무직천에 천연채색_165×107cm_2009
방혜자_빛의 탄생_무직천에 천연채색_43.3×55.5cm_2009

방혜자화백은 지난 50여년동안 꾸준히 '마음의 눈으로 본 세계'를 그리고자 색을 통한 빛의 심미함과 조화로움을 표현한 빛의 화가이다. 작가는 1960년대 근대화 과정 속 프랑스로 건너간 한국의 '디아스포라' 예술가라 할 수 있다. 당대 서구의 여러 재료나 기법등에 작가만의 독특한 기법과 한국의 전통 한지등의 여러 재료들을 서예의 추상적인 획을 접목하여 빛의 형태와 동서양의 숭고미를 연구하였다.

방혜자_빛의 숨결_무직천에 천연채색_120×172cm_2009

이번 영은미술관 전시에는 늘 한결같은 공통 주제인 '빛, 생명, 우주'등을 통해 작가의 '마음의 눈으로 본 세계'의 아름다움을 작품에 투영하여, 50여년의 빛의 길을 작가만의 관찰과 감정, 그리고 감각적 체험을 바탕으로 노래하고 있다. 또한, 서울미대 재학시절의 첫 유화작품인 「서울풍경」(1958) _ 이작품의 빛의 시작으로 하나하나 빛의 길을 열어가 물리적 우주의 심미안(審美眼)으로 설치구성 될 것이다.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서울풍경」작품은 방혜자화백의 현재 추상적인 작품의 이미지와는 다른 구상적 작품이나, 어둠에서 빛으로의 밝음시작이 빛의 한줄기로 표현함으로써 작가가 빛을 그리고자 하는 마음의 시작이 아니였나 한다. 그 이후 지금까지 빛을 찾아 한지의 구김이나, 부직포에 각종의 자연안료를 사용하여 그녀는 그 빛들의 가장 자연스러움을 연구하고 있다.

방혜자_빛의 숨결_무직천에 천연채색_90.5×135cm_2009

1960년대부터의 '빛, 생명'등의 작품들과 함께 그리고, 1980년대 '우주'는 가시화한 추상적인 무안한 우주의 표현을 구김이있는 한지위에 흩여뿌린 물감을 통해 우주의 공간감을 연출하였다. 이런한 '우주시리즈'는 1990년대 원반프레임위의 점들의 반복적 기법으로 더욱더 역동성을 띄우게되고, 전통기법인 고려불화의 '배채법'으로 공간효과를 더 풍성하게 하였다. 이는 또한, 물질과 색과 빛을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 시각적으로 작가의 프레임은 존재하나 원래는 그 이상의 무안함을 표현한다. 작가의 빛으로 자아내는 화폭은 내면의 울림을 듣게하고, 듣는 눈을 가지게하며, 언어로써 노래하게 한다.

방혜자_빛의 입자_무직천에 천연채색_53.5×53.5×2cm_2009

이처럼 방혜자화백은 한지에 스미듯, 빛을 마음으로 투영하여 빛의 변화에 따라 심화되는 작가의 작품세계를 차례대로 보여준다. 이러한 작품을 통해 한편의 시를 사유(思惟)하고, 색채(色彩)를 담아 갈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시길 기대한다.

방혜자_빛의 입자_무직천에 천연채색_53.5×53.5×2cm_2009

이번 전시는 영은아티스트매니지먼트프로그램(YAMP)의 일환인 첫번째 기획초대展으로 이뤄지며, 영은미술창작스튜디오의 원로 입주작가로 한국미술 발전에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한 작품세계를 보다 다각적으로 조명하고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영은미술관

Vol.20091003b | 방혜자展 / BANGHAIJA / 方惠子 / painting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