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석사과정 13인이 1년 반이라는 짧지만 의미 있는 대학원 생활을 거쳐 땀 흘려 만든 밀알 같은 작업들을 모아 『석사학위청구展』을 갖는다. 각자의 철학과 흥미롭고 독창적인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탄생한 이번 전시의 작품들은 '의미를 향한 의지'로써 저마다의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개성 있는 사유와 표현으로 마련된 이 전시가 현대 미술을 바라보는 젊은 작가들의 새로운 시선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해본다. ■ 석사학위청구전준비위원회

강효진_소유하기엔 과분한 것 #1_캔버스에 유채_130.3×162.2cm_2009 최윤정_Round and round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7×162.2cm_2009

구영웅_방향성(가벼운 무거움 V)_캔버스에 유채_162.2×112,1cm_2009 김수향_Being Blue-906_캔버스에 유채_90.9×116.7cm_2009

박미경_secret_2_캔버스에 유채, 먹_116×90cm_2009 이은정_수풀을 지나 다리를 건너다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2×162cm_2009

박수현_your desire_캔버스에 유채_162×130cm_2009 서웅주_crumple-you_캔버스에 유채_163×131cm_2009

박영희_Familiar-Unfamiliar 43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색연필_116×91cm_2009 이예원_Iceberg_캔버스에 유채_80.3×100cm_2007

송수정_the hock crown_폼에 훅_100×75×9.5cm_2008 정나영_Ⅴ­0901_패널에 골판지_736×677×70cm_2009

신소영_quiescence_캔버스에 유채_91×65.1cm_2009

Vol.20090928b |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2009 석사학위청구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