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 mind in a shiny world

내면의 세계는 우리의 환상에 광선을 비춤으로써 자기 자신을 반사시킨다. 마음의 눈은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고 진실이 나타난다. 나는 내 작품에 "일깨움"을 적용함으로써 보는 이들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자극시킨다. 현실에서도 그러하듯이 작품의 주변 환경을 인지하기 위해서는 2인칭 시점이 필요하며 영혼의 미소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해학이 필요하다. 이번 전시회는 세 가지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전시실은 2인칭 시점에서의 관찰, 제2전시실은 밝은 세상, 그리고 제3전시실은 보이지 않는 단어들이 이야기하는 "reflections" 혹은 비밀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 "A work of art is a corner of creation seen through a temperament." (Emile Zola) ■ 발터 베르그모저

발터 베르그모저_second view_C 프린트_100×100cm_2007~8

발터 베르그모저_second view_C 프린트_100×100cm_2007~8

발터 베르그모저_second view_C 프린트_70×190cm_2007~8

발터 베르그모저_"reflections" or "secrets told by invisible words"_C 프린트_120×80cm_2009

발터 베르그모저_second view_C 프린트_40×180cm_2007~8

발터 베르그모저_second view_C 프린트_70×190cm_2007~8

The inner world reflects itself by pointing rays into our fantasy. The mind goes blind, the truth comes out. By applying an "enlightenment" to my pictures I am distracting and provoking the observers mind. Like in the real world it needs the second view to perceive the surrounding and of course a little humour the smile of the soul. The exhibition consists of three parts. Room one the "second view", room two the shiny world and third the garden "reflections" or secrets told by invisible words.● "A work of art is a corner of creation seen through a temperament." (Emile Zola) ■ walter bergmoser

Vol.20090924b | 발터 베르그모저展 / walter bergmoser / photography.instal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