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of Arcitec

2009_0828 ▶ 2009_0906

초대일시_2009_0828_금요일_06:00pm

참여작가 김근배_김병진_박대조_이승오_이종석_전영근_파야

주최_필립스

기획_갤러리 진선

관람시간 / 10:00am~07:00pm / 일,공휴일_12:00pm~07:00pm

갤러리 진선_GALLERY JINSUN 서울 종로구 팔판동 161번지 1,2층 전시장 Tel. +82.2.723.3340 www.jinsunart.com

『Art of Arcitec』- 필립스의 새로운 도전 ● 무심히 열어 둔 창문 틈새로 밀려든 서늘한 새벽 바람이 설피 잠들어 있던 우리의 의식을 조심스레 흔들어 깨웁니다. 꿈과 현실의 경계를 잊게 하는 이 짧은 순간의 어리둥절함은 잠시 혼돈으로 때론 모호함으로 우리를 불안에 휩싸이게 하지만 이내 눈앞에 펼쳐질 세상을 더욱 현실적으로 만드는 또 다른 힘입니다. 이처럼 일상적 삶에서 문득 깨닫는 모호성의 체험은 모든 획일화된 경계를 흐트러 놓으려는 예술적 도전정신의 발로입니다.

김근배_Arcitec transformers_동_70×45×45cm_2009
김병진_mysterious blossom_혼합재료_130×130×130cm_2009
박대조_호기심_transparency in light box+change color adaptation_80×80cm_2009
이승오_Layer - Wave_캔버스에 종이_91×91cm_2009
이종석_trace bamboos_단채널 HD 비디오_00:03:04_2009
전영근_정물_캔버스에 유채_130×162cm_2009
파야_Messenger series_람다 프린트_100×110cm_2009

갤러리 진선은 이번『Art of Arcitec』展에서 필립스와 함께 과학과 예술을 단절시키려하는 고정관념을 모호함의 예술 정신으로 뛰어넘어 보려 합니다. 과학의 예술적 구현체인 필립스의 아키텍은 단순한 생활보조품이 아닌 과학이 예술에게 던지는 친근하고 호의적인 미소일 수 있습니다. 필립스 아키텍에 반영된 도전적인 예술성은 김근배, 김병진, 박대조, 이승오, 이종석, 전영근, 파야 등 젊고 재능있는 작가들에 의해 회화, 사진, 설치, 조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생생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큐비즘 화가 조르주 브라크는 "예술은 선동하려 하지만 과학은 안심시키려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양립할 수 없을 것 같은 두 영역이 어떻게 한계를 뛰어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되는지를 이번『Art of Arcitec』展에서 확인해 보십시오. ■ 갤러리 진선

Vol.20090830c | Art of Arcitec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