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

인큐베이터 프로젝트展   2009_0807 ▶ 2009_0827

초대일시_2009_0807_금요일_01:00pm

참여작가 김다예_김유숙_김선영_김희정_박성철_배선정 배정복_오은지_이상지_이정혜_이지혜_조윤하

기획_샘표스페이스

관람시간 / 09:00am~05:00pm

샘표스페이스_SEMPIO SPACE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매곡리 231번지 샘표식품 이천공장 Tel. +82.31.644.4615 www.sempiospace.com

12인의 목원대학교 서양화과 학생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진행되어진 작품들로서 40여점의 평명과 입체작업으로 개개인의 작업과정의 흐름을 선보인다. 흐름이란, 일반적으로 한줄기로 잇달아 진행되는 현상을 비유적으로 이른다. 우리는 이번 흐름이라는 기획전을 통해서 그 비유적 의미처럼 현재의 작업 또한 독창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과정임을 보여주고자 한다.

김다예_speed_캔버스에 유채_72.7×72.7cm_2009 김선영_line_패널에 혼합재료_72.7×72.7cm_2009
김유숙_one's picture_캔버스에 유채_91×116.8cm_2009
김희정_1280_캔버스에 유채_90.9×72.7cm_2009 조윤하_untitle_캔버스에 유채_145.5×112cm_2009

Ⅰ. 즉흥과 파괴의 만남 ● 계획된 것이 아닌 즉흥의 감흥을 표현했다. 작업을 시작할 때 우리는 '작품은 바탕이 되는 에스키스를 기초로 하여 이루어진다.' 라고 생각해 왔었다. 하지만 모든 작업이 꼭 철저한 계획으로 이루어져야만 하는가? 여기서 우리는 그 순간의 느낌과 감정에 주목하였다. 그리고 그저 보여 지는 모습이 아닌 파괴되고 분리된 현상들로, 더욱 더 강렬하게 다가오는 이미지들을 표현하고자 했다.

박성철_SC905 N 01_패널에 유채_112.1×145cm_2009
배선정_pieceⅢ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7.0×103.3cm_2009
배정복_도시폭발_캔버스에 유채_130.3×97cm_2009 이상지_Unlimited_종이에 수채_90.9×72.7cm_2009

Ⅱ.개인의 세계와 변형 ● 자신의 모습을 인지하고 본인의 존재감을 통해 이루어진 작업들은, 그 시선과 사고 그리고 작가적 상상을 거치면서 지금까지 알아왔던 것과는 다른 변형된 세계를 보여준다. 그것은 형태가 바뀌고, 의미가 변질되면서 작가만의 이미지로 생성된다. 이러한 절차의 반복을 통해 작가 개인의 세계가 존재되어지고 또 다른 세계의 존재도 바라볼 수 있게 되리라 생각하면서, 작품을 통해 우리의 세계를 표현하고자 하였다.

오은지_Unlimited_캔버스에 유채_69.5×172cm_2009
이정혜_리듬 rhythm_혼합재료_48×151cm_2009
이지혜_The origin of love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1×116.7cm_2009

Ⅲ 현대사회와 이중적 모습 ● 우리가 살아가는 이 현대 사회에서 나타나는 모습들은 모두 인간 내면에서 우러나온 것일까? 이 근원적 화두에서 시작해서, 우리는 물질만능주의 현대인이, 반대로 생각하면 다양성이 존중되는 개성주의 현대인이라는 이중적 모습을 고민하였다. 예전과 달리 현대는 더욱 더 세분화된 가정 중심적이고, 개성이 중요시 되면서도 획일화된 이상을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아이러니를 작품을 통해 직접적, 간접적으로 전해주고자 하였다. 또한 이기적이면서도 다중인격적인 현대인의 장점과 단점이 조화를 이루어 살아가는 이중적인 현대사회의 모습을 우리들만의 생각과 방법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 인큐베이터 프로젝트

Vol.20090807c | 흐름-인큐베이터 프로젝트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