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바람이 불어오다

2009_0625 ▶ 2009_0701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민예진_장성숙_장정일_최윤희

관람시간 / 09:00am~06:00pm

갤러리유성(유성문화원) YUSEONG CULTULTURE CENTER 대전시 유성구 궁동 469-1번지 Tel. +82.42.823.3915~6 www.yuseong.or.kr

아우라에서 기획된 이번전시는 신입 작가 지원프로그램으로 젊은 작가들과 관람객의 신선한 소통을 위해 준비되었다. 네 칸으로 나뉘어 각각의 이야기들을 풀어보는 네 작가의 이야기는 관객과의 유기적인 작은 소통의 작은 가능성을 제시하며 작가의 작업의 시간성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새로운 그룹전시문화의 의미를 산출하려는 프로그램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민예진_잔 옮기기-차례상_캔버스에 유채_130.3×163.3cm_2009
민예진_제삿날_디지털 프린트_29.7×230cm_2009
장성숙_지워지는 것은 아름답다_혼합재료_2009
장성숙_지워지는 것은 아름답다_혼합재료_2009
장성숙_지워지는 것은 아름답다_혼합재료_2009

작가 장성숙은 그리기와 지우기를 반복함으로써 사물을 그려내려는 욕구를 지우기를 행하여 소유의 욕구를 다스리며 새로운 형상의 반복적 깊이 속에서 무소유의 뜻을 받아들이는 작업으로 자기 성찰적 작업을 다루었다. 민예진은 기존의 관습과 제도의 이면에 담긴 이야기를 자신만의 시선(여성이 바라본 가부장적 사회를 보는 시선)으로 재창조해냄으로써 작품에 가해지는 시선, 또는 시각이 여성적 시선(모계사회 시선)을 작품에 담아냈으며 작가 최윤희는 가면을 쓰고 자신을 숨기는 현대 여성의 삶을 그림과 동시에 본인의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일기처럼 그려나가는 작업으로 콤플렉스 속에 살아가는 현대여성의 모습들을 그려내고 있다. 마지막 작가 장정일은 자신의 일상속에서 만나는 주변인들의 모습을 만화적 표현으로 즐겁게 재해석한 것으로 그의 표현속에 역동적 표현과 색채는 주변일상의 속도를 나타내는 작업이다.

장정일_사람들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4×111cm_2009
장정일_사람들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02.4×73cm_2009
최윤희_아무것도 아니어도 괜찮아_혼합재료_72.7×60.6cm_2009
최윤희_종이가면놀이_캔버스에 유채_72.7×60.6cm_2009

이번 전시에 참여한 4인의 작가는 각각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작업을 관람자와 소통하려한다. 작가의 작업과 일상을 엿 볼 수 있는 이 전시가 계기로 아우라의 미래를 볼 수 있을 것이며 또한 그룹의 여러 가지 기획 또는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전시문화의 신선한 모습을 보여주려는 그룹 아우라의 노력 이였으면 한다. ■ 유성하

Vol.20090625d | 봄 바람이 불어오다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