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irth

최미나展 / CHOIMINA / 崔美那 / painting   2009_0608 ▶ 2009_0614

최미나_Re-birth_캔버스에 유채_130.3×194cm_2009

초대일시_2009_0608_월요일_06:00pm

관람시간 / 10:00am~06:00pm

갤러리 S101 성신여자대학교 조형1관 GALLERY S101 SUNGSHIN WOMEN'S UNIVERSITY 서울 성북구 동선동3가 249-1 성신여자대학교 조형1관 Tel. +82.2.920.7632

하루, 하루, 또 새로운 하루가 새롭게, 다시, 반복되며 우리의 삶을 만들어 나간다. 어떤 때는 아쉬움으로 어떤 때는 힘든 과정으로 다가오는 연속의 삶! 지금 나에게 반복은 어떠한 의미로 다가오는가? 때론 지루함의 연속일수도 때론 훈련의 과정이라 여길 수도 있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 반복이란 긍정적인 의미이다. 아름다움의 과정들이다. 무의미하듯 계속되는 반복의 과정 속에서 어느 덧 의미를 찾으며 그 속에서 나를 찾고 삶을 이해한다. 그리고 꿈에 이른다. 오늘도 그 과정 속에서 나의 삶과 꿈은 끊임없이 생성되고 소멸되며 확장되고 축소된다. 완성의 길로 가기위한 아름답고 외로운 싸움인 것이다. 반복함은 변화를 일으키고 다시 태어나게 한다. ■ 최미나

최미나_Re-birth_혼합재료_130.3×194cm_2009
최미나_Re-birth_캔버스에 유채_130×130cm_2009
최미나_Re-birth_혼합재료_130×130cm_2008
최미나_Re-birth_혼합재료_200×90cm×3_2009
최미나_Re-birth_캔버스에 유채_130.3×388cm_2009

Vol.20090608c | 최미나展 / CHOIMINA / 崔美那 / painting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