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걸展 / LIJUNJIE / 李俊杰 / printing   2009_0318 ▶ 2009_0324

이준걸_失眠_애쿼틴트, 에칭_40×60cm_2008

초대일시_2009_0318_수요일_05:00pm

관람시간 / 11:00am~06:00pm / 토~일요일_11:00am~06:30pm

갤러리 영_GALLERY YOUNG 서울 종로구 삼청동 140번지 Tel. +82.2.720.3939 galleryyoung.com

이 환경에서 저 환경으로... 새로운 영역에서 또 다른 영역으로... 누구나 다 새로운 사물을 경험한다. 혹 적응하고 혹 도전하고 또한 도태한다. 나는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받으며 자랐다. 날마다가 새로운 삶의 시작이었다. 변화무쌍한 충격을 받으며 끊임없는 곤혹을 느꼈고, 혼자 있기를 즐기고, 홀로 어두운 모퉁이에서 주위의 변화를 느끼기 시작했다. 아무도 모르게... 그러면서 나의 용망이 천천히 나의 困(적을 포위하여 외부와의 연락을 끊다[출로를 막다]. 겹겹이 포위하다.)을 풀어나갔다...

이준걸_困-2_애쿼틴트, 에칭_82×51cm_2008 이준걸_困-3_애쿼틴트, 에칭_50×70cm_2008

From one environment to another environment... Under the new changes of the environment to another environment... Everyone experience another new, or habits, or challenge, or back. I am always growing up with a new challenge; it was new starting of life everyday. But it was confusion in the volatile changes. I was faced difficult for all kinds of shock, I had like to stay alone, I felt it was started to change which thing surrounds me in dark. No one to know. And then my ambitions had resolved my problem. ■ Li Junjie

이준걸_自画像-1_애쿼틴트, 에칭_40×30cm_2008
이준걸_Mother's hand_메조틴트_10×10cm_2007

80년대의 중국에서 태어나 중국인으로서의 歷史와 긍지를 안고 살아왔다. 2002년 중국 延邊大學校 美術학부 서양화과에 입학하였다. 美術교육에서는 중국식 学 院派 체계의 리얼리즘의 발전을 基本방향으로 하였다. 本人은 改革開放 이후에 태어나 중국 新古典主義 영향을 많이 받았었다. 따라서 본 장에서는 중국의 改革開放 이후 사실주의 绘 画 를 통하여 본인이 生活하던 사회 환경의 특징들을 소개하게 될 것이며 本人의 다년간의 학습과정에 관한 전제를 작품의 形成배경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 80년대는 중국 사회에 있어서 하나의 새로운 時期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改革開放과 計劃生育 정책의 실시 또한 이 時代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이로 인해 타 국가와 옛 중국의 전통은 확연히 차이가 나는 틀이 形成 되었다. 이러한 새로운 가정상황은 이 時代에 태어난 사람들로 하여금 특유의 世界觀과 價値觀을 갖게 한다. 改革開放과 사회의 신속한 發展 속에서 이 時代의 아이들은 적극적으로 進步的인 西方의 現代 사상을 接觸 하며 接受하게 된다. 그러나 문화대혁명과 건국초기의 사회주의 교육과 敎條主義 관념이 여전히 존재 하고 있는 父母의 영향을 받아 그들은 부단히 이러한 觀念, 사상들을 打破하기에 힘쓰며 자기 個人의 認識과 사회의 승인을 받기위해 노력한다.

이준걸_自画 像-2_애쿼틴트, 에칭_40×30cm_2008 이준걸_自画 像-3_애쿼틴트, 에칭_40×30cm_2008
이준걸_我的老师_에칭_20×30cm_2007

중국의 獨生子女 世代는 정치제도가 만들어낸 하나의 특수한 연령층이며 그 뒤에는 깊은 文化와 경제적인 조건들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한 家庭, 한 子女" 정책은 오늘날 여전히 중국의 基本 國策으로 실행되고 있지만 거시적으로는 20세기 60년대 이후부터 중국의 경제적 압박을 緩衝하기 위하여 實施되어온 매우 엄격한 人口 政策이라고 볼 수 있다. 비록 일부 서방국가들의 입장에서 볼 때, 이는 터무니없는 일로 보이지만 중국 내륙에서는 이미 극히 보편화된 현상으로 알려져 있다. 이 政策은 이미 2천년 동안 持續되어 오던 중국 封建社會의 기본 家庭구조를 철저하게 바꾸어 놓았다. 중국의 지난 2천년 동안 發生했던 허다한 사상과 文化와 경제적 혁명도 중국의 가정 本質을 改變 시켰던 적은 없었다고 말할 수 있다. 오늘날 중국의 시골에서 아직 중국의 傳統적인 家族 세력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가 있다. "多子, 多孫, 多福"과 4세대가 한 지붕에서 생활 하는 것은 중국 옛 傳統 사회의 이론적인 토대의 하나였다. 하지만 20세기 60년대로부터 시작 되었던 計劃生育政策은 이러한 傳統적인 家庭구조를 점차 깨뜨리기 시작했다. 이러한 중국 현 時代의 3가구 家庭" 父母와 한명의 子女"는 단지 중국 傳統의 家庭구조를 바꾸어 놓았을 뿐만 아니라 이웃관계의 변화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이러한 중국의 3가구 家庭은 "家族"을 더 한층 폐쇄적으로 만들었으며 현 중국의 改革開放 現況과는 확연히 상반되는 점이기도 하다. 한 家庭에 한 子女만 있을 때, 또 子女가 그 家庭 내에서 오로지 자신의 父母에게만 의존 할 때, 父母와 子女간의 관계는 이미 옛날의 相互적인 쌍방의 交流가 아닌 동시에, 이러한 關係에는 "Made in China"라는 라벨이 붙게 된다. 社會적인 변형의 양상이 현저히 나타나고 있는 이 시기, 중국과 같이 發展하는 개발도상국에서는 이러한 변형된 광정들이 더욱 복잡하게 나타나게 된다. 新, 舊 사회체제, 秩序와 規範의 병존, 교체와 충동의 국면은 앞으로 장시간 동안 지속 될 것이며 심지어는 모종의 畸形적인 형태로 發生될 가능성이 있다. 여기에서 볼 수 있듯이 이러한 社會적인 변형 時期는 미래에 대한 열망과 변화가 포화된 시기이며 동시에 허다한 충돌과 矛盾들이 發生 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준걸_困-1_애쿼틴트, 에칭_60×40cm_2007

이 時期에 태어난 사람들은 相對적으로 힘들고 落後했던 어제에서 큰 성과를 이룬 오늘날까지 모국에 대한 완정한 記憶을 가지고 있다. 또한 첨단 과학기술이 그다지 發達 하지 못했고 物質적으로 그다지 충족함을 누리지 못했지만 충실하고 소중한 童年을 보냈다고 할 수 있다. 동시에 정보통신의 새로운 時期의 신생사물을 接觸한 가장 先導적이고 個性있는 세대라고 볼 수 있다. ● 한 家庭 한 子女政策은 "獨生子女"로 하여금 家庭에서 父母의 "유일한 희망"으로, 子女가 일으키는 作用 또한 유일무이한 것 이다. 즉 중국인에게 있어서 子女의 의미는 精神적인 기둥과 희망의 동력이다. "獨生子女"라는 이 세대는 형제자매라는 血緣관계를 離脫하였고 파트너의 성장환경은 형제자매 특유의 깊은 情感과 相互 학습의 機會, 그리고 상부상조의 可能性에서 멀어지게 한다. ● "獨生子女"는 월등한 성장환경 속에서 어려서부터 家庭에서 父母의 주요 관심 대상이다. 이로 하여 자기主張을 두려워하며 동료에게 받았던 상처와 거부감은 심지어 자신에 대한 혐오감으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獨生子女"의 父母는 모든 企待를 子女한테 기탁하기 때문에 무거운 心理負擔과 壓力을 부담해야만 하며 성취에 대한 동기가 비교적 높다. 다시 말해서 눈앞의 득, 실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방법은 자아實現에 더 가까이 접근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는 반면, "獨生子女"가 타격에 對應하는 태도가 비교적 낮으므로 인하여 挫折 하였을 때 쉽게 意氣銷沈해 질 수가 있다. ● 敎育形態의 측면으로 볼 때, 敎育形態의 개변은 이런 時期에 태어난 사람들의 人生觀과 價値觀에 커다란 變革을 초래하게 된다. 전통적 사상은 이 세대들에게 너무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한다. 이와 반대로 그들은 정부의 불량한 行動과 사회의 불평등현상에 대해 극히 敏感한 반응을 보이게 되고 인터넷이라는 公開적인 무대를 통하여 討論과 批評을 표시해 내며 심지어는 이런 수단으로 언론적인 압력을 造成하기도 한다. ■ 이준걸

Vol.20090319e | 이준걸展 / LIJUNJIE / 李俊杰 / printing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