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故知新_온고지신

2009_0220 ▶ 2009_0329 / 월요일 휴관

고영훈_목신-목동자상_플라스터, 종이에 아크릴채색_228×139cm_2006 동자상_목조_84×30×30cm_조선시대

초대일시_2009_0220_금요일_05:00pm

참여작가 강은실_강호성_고강철_고영훈_곽수연_곽승용_구성연_권정찬_김근중_김민수 김민주_김지혜_김태연_노자영_박영길_사석원_서용_서유라_서희화_석철주 이동재_이은실_이이남_이지은_정종미_홍지연_황인기

2009_0220 ▶ 2009_0329 초대일시_2009_0220_금요일_05:00pm 관람시간 / 10:00am~07:00pm / 월요일 휴관

가나아트센터 GANAART CENTER 서울 종로구 평창동 97번지 Tel. +82.2.720.1020 www.ganaart.com

2009_0226 ▶ 2009_0329 관람시간 / 10:00am~07:00pm

가나아트 부산 GANA ART BUSAN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1405-16번지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4층 Tel. +82.51.744.2020 www.ganaart.com

論語 爲政篇에 나오는 공자의 말씀에서 유래한 溫故知新은 '옛 것을 알고 새로운 것을 알면 남의 스승이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배움에 있어서 옛 것과 새 것 어느 한 쪽에 치우지지 않아야 한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 본 기획전에서는 이러한 溫故知新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합니다.

김근중_原本自然圖 8-19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60×130cm_2008
김민수_책가도-희망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63×130cm_2008
김지혜_camouflaged landscape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피그먼트 라이너_100×100cm_2008
노자영_데미안 허스트가 겸재를 만나다_한지에 실크스크린_130×93cm_2007
백호도-12곡 병풍_한지에 채색_36×149cm_조선시대
사당도_한지에 채색_112×77cm_조선시대
정종미_미인도 Mrs, paper_닥나무, 염료_160×65cm_2007
책가도-8곡 병풍_한지에 채색_43×130cm_조선시대
희원 이한철_수양공주희화도_한지에 채색_106×52cm_조선시대

옛 것을 본으로 삼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거나 변용한 작품들이 고미술과 함께 자리함으로써, 현대 작품은 더욱 풍부한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으며 고미술은 그 미적 가치와 의미를 현재적인 시간 속에서 재발견 될 것입니다. ● 이번『溫故知新』展은 한 자리에서 고금을 넘나드는 귀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 가나아트센터

Vol.20090220e | 溫故知新_온고지신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