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2009_0106 ▶ 2009_0124 초대일시_2009_0106_화요일_04:00pm 참여작가_김영인_류제형_배윤환_배정문_이은정_이자연_임성수_조영
2부 / 2009_0203 ▶ 2009_0221 초대일시_2009_0203_화요일_04:00pm 참여작가_김기영_민병동_이동이_이준목_임소아_정희경_최수환
관람시간 / 11:00am~11:00pm
호기심에 대한 책임감_gallery, curiosity 서울 종로구 부암동 254-5번지 Tel. +82.2.542.7050 www.curiosity.co.kr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가 스튜디오 작가프로모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부, 2부로 나누어 1월 6일 오픈하여 2월 21일까지 서울 부암동 254-5에 소재한 '호기심에 대한 책임감'갤러리에서 열고 있다. ● 이번 전시는 그간 외부 평론가와 큐레이터들의 스튜디오 방문과 더불어 작가들과의 연계가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좀더 실질적인 홍보 차원에서 작가 프로모션의 전시로 기획했다. ● 그간 스튜디오 아티스트 릴레이 프로젝트 전시에서 보여줬던 컨셉의 문맥을 같이하면서 대형작업에 집중하였던 작품들에서 벗어나 작가들의 소품 작업을 다양한 디스플레이 방식으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의 특징 중 하나는 작은 공간과 윈도우 갤러리라는 설정으로 작품과 전시장 내부를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대안 공간의 성격을 갖고 있으며, 24시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편의점과 같은 공간이어서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 또한 이번 전시 주제인 '테이크 아웃'은 회화, 조각, 설치 작품 50여점의 스튜디오 작가들의 작품을 외부로 옮겨 내놓는다는 뜻으로 테마를 정하여서 작가들의 정적인 갤러리 공간의 디스플레이 방식에서 벗어나 자유스럽고 독특하게 착안된 작품들이 전시된다.
제2기 입주작가 김영인(회화), 류제형(조각), 이자연(조각),) 배윤환(회화), 이은정(회화), 임성수(회화), 배정문(조각), 조영(조각) 등 8명의 작가들이 1부 전시 중 많은 외부 큐레이터와 관람객에게 새로운 평가를 받았고 이어서 2부 전시를 여는 김기영(조각), 정희경(회화), 이준목(회화, 설치), 민병동(설치), 이동이(회화), 임소아(회화), 나광호(회화), 최수환(미디어, 설치) 등 8명 작가들도 새롭게 제작되는 신작들로 외부 전문가에 소개된다. ● 이번 테이크 아웃전은 스튜디오의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것을 넘어 청주의 시각예술문화와 스튜디오의 전문성을 많은 기획자들에게 오픈하는 의미를 더한다. ■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Vol.20090106h | Take out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