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일시_2009_0106_화요일_06:00pm
참여작가 곽덕준_곽훈_공선아_구영웅_강미령_김근중_김상원_김성정_김웅 김진아_김춘옥_김현수_노재순_남철희_서윤희_성기중_신지원_성백주 안차균_안진의_이강소_이재효_이상희_이우근_이헌정_유선윤_유용상 장비창_정영한_조은영_최한동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일,공휴일 휴관
신한갤러리_SHINHAN MUSEUM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62-12번지 신한은행 광화문지점 4층 Tel. +82.2.722.8493 www.shinhanmuseum.co.kr
2008년 한해동안 신한 PB와 신한아트홀에서 전시하였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Collection n Collection 2』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올해는 복합 문화공간인 신한아트홀의 개관을 기념으로 한 전시 작품들이 더해져 이번 전시를 더욱 의미있게 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신한 PB 8개 센터 및 신한아트홀의 전시와 문화 행사들은 단순히 공간가치를 높이는 수준에 머무르지 않았고, 신한PB라는 공간이 고객의 금융적인 풍요로움을 돕는 것을 넘어 충만한 예술의 향기로 고객의 마음까지 풍요롭게 하려는 궁극적인 목적을 이룰 수 있었다. 이것은 이러한 신한PB의 의도를 전시 주관사인 아트앤컴퍼니와 아트앤컴퍼니를 통해 전시에 참여했던 작가들 역시 십분 이해하였기에 가능했고, 한해동안 참여작가 120여명에 전시 작품만 1000점이 넘는 대규모의 성공적인 전시로 이어질 수 있었다.
올해의 전시들을 성공리에 개최할 수 있게 된 데에는 무엇보다 신한 PB의 의지, 주관사인 아트앤컴퍼니의 노력, 그리고 예술가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신한 PB 고객들을 삶을 즐길 줄 아는 문화인으로, 미술애호가로 이끌고, 미술이라는 아름다운 공감대로 서로를 대하였기 에 가능했다.
이번 전시 역시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신한 PB, 신한 PB 고객, 아트앤컴퍼니, 작가 모두가 예술을 가운데에 놓고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아름다운 자리가 될 것이며, PB고객들만 이용할 수 있는 센터내가 아닌 외부 전시로 타 센터의 전시로 보지 못했던 PB고객이나 일반 고객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는 2008년 한 해 동안 신한 PB와 신한아트홀 전시에 참여했던 작가들의 작품 가운데 소품을 중심으로 전시하며, 아울러 PB 고객분들의 소장 작품도 함께 소개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우리집에도 그림 한점 있었으면 좋겠다." 는 제목의 누구나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소품전(1호~4호전)과 기부를 위하여 작가가 특별한 가격에 판매하는 특가 작품, 줄만 잘서면 50%에도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별난 경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작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은 이원철작가의 작품으로 만든 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전시의 수익금의 많은 부분은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내 한국갤러리의 운영지원금으로 사용되어 이번 행사가 세계 미술계에 우리 미술을 알릴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작은 전시지만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 신한갤러리
■ 기부_수익금의 일부는 미국 스미스소니언 한국갤러리 운영지원금으로 기부
■ 부대행사 1. 우리집에도 그림 한 점 있었으면 좋겠다2 『100만원대 소가전』 2. 미국 스미스소니언 한국갤러리 지원을 위하여 작가가 특별히 내놓은 유명작가의 특별한 작품 특별한 가격의 『특별!특가!작품』 3. 줄 잘서서 적기에 잡으면 50%에 살 수 있는 『별난경매작품』 4. 특별한 초대. 작가 이헌정의 『바다』 명품 생활 도자전 5. 카다로그 전시회
Vol.20090105c | Collection n Collection 2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