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새해

己丑年, 네오룩닷컴 10년을 맞이합니다.   2009_0101_목요일

김주호_2009년 새해아침 판화 연하장_2009

네오룩_neolook.com 서울 마포구 동교동 201-26번지 2층 Tel. +82.2.335.7922 www.neolook.com

20세기 끄트머리 1999년에 1인 미디어로 출발한 네오룩닷컴이 / 이제는 7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버젓한 회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 모두 독자님들의 관심 덕분이라 생각하며 / 항상 감사한 마음 간직하고 있습니다. ● 처음 개인 홈페이지에서 웹메일 서비스로 / 웹메일 서비스에서 어설픈 웹진으로 / 웹진에서 온라인 아카이브로 변신을 하면서 /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 자료들이 하루하루 쌓이면서 건실한 온라인 아카이브로 자리잡을 수 있었습니다. ● 지하 차고 사무실로 시작하여 몇 번의 이사를 거듭하면서 / 이제는 조금 안정된 근무환경을 갖추게 되었고 / 해외 미술계와 연계한 사업도 구상중에 있습니다. ● 온라인 아카이브의 장점이 / 언제든 원하는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매체라는 것과 / 인터넷이 가능하다면 세계 어디에서건 정보검색이 이루어진다는 것이기에 / 네오룩닷컴도 그 특장을 살려 앞으로 10년을 조심스럽게 계획중에 있습니다. / 이 모든 것이 각 작가님 또는 기획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지요. ● 다시금 독자님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 2009년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email protected]

Vol.20090101a | 己丑年, 네오룩닷컴 10년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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