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제12회 아우라 정기展   2008_1023 ▶ 2008_1029

박영호_제 속으로 거듭나기 위한 시간_한지위에 아크릴채색, 바늘구멍_81×117cm_2008

초대일시 / 2008_1023_목요일_06:00pm

참여작가 강소희_김진성_민예진_박영호_백선명 유성하_유영복_유은경_이성희 이승만_이원경_장성숙_전좌빈_정원

관람시간 / 10:00am~07:00pm

갤러리 이안 GALLERY YIAN 대전시 중구 대종로 468(대흥동 153-5번지) 천우빌딩(이안과병원) 1층 Tel. +82.(0)42.220.5959 www.galleryyian.com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아우라 정기전은 지금까지 테마를 정해서 개최하던 방식과 달리 작가들의 있는 그대로의 표현을 담아 개최하게 되었다. 소통, 작업에 임하는 창작자가 우선 선행되어야 할 과제는 자유롭고 진지한 자기 정체성의 모색일 것이다. 이러한 '나'의 실체들이 '여럿의나'가 되어 서로 소통을 이루는 것이다.

민예진_제사_캔버스에 유채_72.7×90.9cm_2008 이원경_Animal-Crawling Monster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53cm_2008
유성하_Love Sex Money_종이에 아크릴채색_30×50cm_2008
강소희_미인도_화선지에 채색, 사진_115×55cm_2008 정원_Through the garden of my heart_캔버스에 유채_51×41cm_2008
장성숙_breathe_혼합재료_30×60cm_2008
유영복_재배(새끼꼬기 전경과 에피소드)_디지털 프린트_2008
유은경_길을 묻다-나에게_캔버스에 아크릴_60.6×50cm_2008 백선명_ Nature_혼합재료_130.3×97cm_2008
이성희_my life_혼합재료_72.7×91cm_2008
김진성_시선_목탄, 유화_45.5×38cm_2008 이승만_생각하는 사람_캔버스에 유채_27.3×22cm_2008
전좌빈_밭 크기_기름물감_60×80cm_2008

생각이 다른 창작자들간의 소통은 의미있는 일이며, 또한 관람자들과의 소통을 의미한다. 창작품은 개인의 생산물이지만 소통을 통해서 사회화되고, 우리들의 생활환경을 풍부하게 만드는 상징적인 요소로 자리잡아야 한다. 이번전시가 이러한 의미로 대중에게 더 다가가는 '소통의 장'이었으면 한다. ■ 김진성

Vol.20081026d | 소통-제12회 아우라 정기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