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예술대학교 미술학부 판화전공 졸업展

2007_1212 ▶ 2007_1219

추계예술대학교 미술학부 판화전공 졸업작품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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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7_1212_수요일_05:00pm

고은성_권지혜_김민주_김현숙_문영미_배지현_백인태 박선영_박아름_박여진_박은지_박영애_박지인_박해와 신주영_오아름_이규진_이유진_이주영_이지은_이한일 조아라_전지환_정세연_진영민_최예진_최진아_황유숙

관람시간 / 10:00∼06:00pm

동덕아트갤러리 B관 서울 종로구 관훈동 151-8번지 동덕빌딩 B1 Tel. 02_732_6458 gallery.dongduk.ac.kr

큰 꿈을 펼치고자 모여든 미술학도들의 대학생활을 마무리하는 졸업 작품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졸업이란 끝이 아니라 미지의 세계를 향한 새로운 시작이라고들 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아름다운 것 중의 하나는 최고의 결과를 얻는 것보다 최선의 과정을 일구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은성_The inside-꿈꾸듯이_종이에 드로잉, 아쿠아틴트_70×100cm_2007 조아라_memorize2_스크린 프린트_70×100cm_2007 권지혜_유연한 흐름_98×70.5cm_2007 박아름_무중력의 신비_혼합재료_27×36cm_2007
박영애_끌어당김을 믿으라는 '시크릿'에게_우드컷_108×79cm_2007 황유숙_난 괜찮다니까_혼합재료_135×165cm_2007 이주영_무제_혼합재료_30×41cm_2007 박여진_일천구백팔십사 春3月_에칭_56×56cm_2007
박은지_손 끝 저리게_에칭, 스크린 프린트, 바느질_53.5×79cm_2007 박선영_Absolute pitch1_아쿠아틴트, 에칭_24×16cm_2007 김민주_Pop-ping serigraphy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35×15cm_2007 배지현_누구같음_에칭, 모노 프린트_27×45cm_2007
박지인_Space-a cat_아쿠아틴트, 에칭_120×85cm_2007 신주영_0↔00 100*70 II_종이 부조_88×124cm_2007_우 위 전지환_Self criticism_4.06×6.1cm_2007_우 아래 김현숙_바람에 날리다 3_아쿠아틴트_30×90cm_2007
정세연_집1_아쿠아틴트, 에칭_60×79cm_2007 문영미_Hysteric_아쿠아틴트, 에칭_60×43cm_2007 최진아_休_아쿠아틴트_80×107cm_2007 이한일_化_우드컷_122×112cm_2007
진영민_까실쥐부쟁이_석판화_70×100_2007 박해와_어색한 나의 신념, 서투른 나의 싸움_장지에 드로잉_100×100cm_2007 오아름_환희3_스크린 프린트_100×60cm_2007 이지은_그럼에도 불구하고_혼합재료_79×108cm_2007
최예진_나도니라프로젝트-놀이터 703_디지털 프린트, 스크린 프린트_80×110cm_2007 이규진_그해 2월_종이에 드로잉_56×76cm_2007 백인태_쑥대머리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2.7×60.6cm_2007 이유진_할아버지댁 가요#3_혼합재료_50×70cm_2007

학생들의 작품은 아직 미숙하지만, 한 점 한 점 최선의 과정을 거쳐 얻은 가슴 뿌듯한 결실들입니다. 오늘의 열매는 비록 작을지 모르나 무한한 가능성을 간직한 또 다른 씨앗을 말없이 잉태하고 있습니다. 어둡고 습한 땅속에서 묵묵히 움터 자라날 씨앗이 언제 어떻게 힘찬 꽃을 피울지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다만 인내하며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가능성을 북돋을 훈훈한 자리를 마련하였으니, 부디 참석하시어 땀 흘려 얻은 열매에 격려와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박동인

Vol.20071212i | 추계예술대학교 미술학부 판화전공 졸업작품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