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부산조각제

부산조각의 전망과 새로운 모색展   2007_1203 ▶ 2007_1209

강이수_권달술_김경호_김근정_김도형 곽순곤_김경한_김난영_김봉경

초대일시_2007_1203_월요일_06:00pm

강이수_곽순곤_권달술_김경한_김경호_김근정_김난영_김도형 김봉경_김상일_김성호_김수은_김언지_김영숙_김영준_김정명 김정혜_김종구_김학제_김현호_김호민_김화람_도태근_도호선 문병탁_문성권_문성주_문희재_박경미_박동호_박명희_박상환 박영선_박은생_박종만_박태원_방순정_손문호_신무경_안시형 안재국_이상진_이윤석_이은아_이정형_이창진_임동락_임상규 전준석_정동명_정용국_정욱장_정희욱_조기수_조민길_최성환 최용목_표인숙_하석원_한상엽_허지영

주최_부산광역시 금정구_부산미술협회 주관_부산조각제 운영위원회

금정문화회관 GEUMJEONG Cultural Center 부산시 금정구 구서1동 481번지 제1,2전시실 Tel. 051_519_5651

2007 부산조각제를 열며... ● 부산의 조각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발족한 부산조각제가 회원님들의 열정적인 사랑과 관심 속에 어느덧 7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01년에 시작된 부산조각제는 이전까지는 국제전과 전국 각 지역의 중견 조각가와 청년 조각가를 각각 구분 초대하여 국제적인 조각의 흐름파악과 아울러 한국 조각의 흐름을 부산에서 접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 부산미술협회 조각분과 회원님들과의 가교 역할도 하였으며, 부산 시민들에게도 조각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을 열어 왔습니다. 2007년 부산조각제에서는 부산조각의 내실을 다지며, 젊고 역량있는 예비작가들에게 더욱 열려진 장을 펼치고자하며 조각의 새로운 흐름은 물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작업해나가고 있는 젊은 작가들의 발굴 육성에 큰 목적을 두고 『부산조각의 전망과 새로운 모색』이라는 주제로 조각분과 여러분들과 부산조각제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김상일_김영숙_김종구_김정명_김영준 김성호_김수은_김언지_김학제
김호민_도호선_문병탁_문희제 김정혜_김화람_김현호 도태근_문성주_문성권
박경미_박은생_박종만_박태원_박상환 박명희_박동호_박영선_신무경 방순정_손문호_안시형_안재국_이상진
이윤석_이은아_전준석_정동명 임동락_이정형_이창진 정용국_정욱장_정희욱_조기수
조민길_최용목_표인숙_한상엽 최성환_임상규_하석원_허지영

현재 부산의 조각가들은 전국 각 지역에서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부산조각제는 부산조각의 자긍심을 북돋워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것이라 자부하며, 이 전시를 계기로 부산의 조각이 한층 더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로 삼아 미래지향적인 조형역역을 구축하게되길 바랍니다. ● 넘실거리는 황금들판의 풍요로움과 높고 푸른 청명한 가을하늘위로 길 떠나는 철새들의 무리가 아름다운 수를 놓는 계절입니다. 무더웠던 여름기간 동안 땀방울을 훔쳐내며 심혈을 기울여 제작해낸 작품들을 출품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행사를 위하여 도움을 아끼지 않으신 금정문화회관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 박상환

Vol.20071203h | 2007 부산조각제 - 부산조각의 전망과 새로운 모색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