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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7_1119_월요일_06:00pm
관람시간 / 10:00am~06:00pm
김미경_김승원_김신일_김우경_김치완_나문순_박경민_박미선_박지혜_염규성 오수연_유지연_이승현_이은아_이종규_최병화_최상민_한선희_황보영
인하대학교 학생회관4층 통일광장 인천시 남구 용현동 253번지 Tel. 032_860_7890 www.inha.ac.kr
올해는 미술과가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해입니다. 미술과의 전신인 미술교육과는 근 30년 동안 연면한 전통을 이어왔는데, 이제 미술과가 새로운 체제로 새 전통을 만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졸업생들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직에서, 기업체에서 혹은 개인 작업장에서 각자가 정진하고 있을 것입니다. 미술과 졸업생들은 이제 한 단계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노력할 때입니다. 미술 행위는 일차적으로 자기만족과 자기 실현으로 보상 받고 있는 행위입니다. 우리의 작업이 지위도 명예도 따르기 어려운 것이지만 누구의 구속도 없는 완전한 자유를 꿈꾸는 일입니다. 주의의 여건이 만만치는 않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남과 비교하지 말며 자기만족의 법을 배우며 노력해 갈 때 우리의 소망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새 출발을 하는 졸업생들의 앞날에 보람과 행운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 이환범
4년간의 전공수업을 무사히 마감하며 졸업 전시회를 펼치는 학생여러분께 격려와 축복의 뜻을 전하고자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예술적 학업의 성과를 위하여 땀과 정성으로 이들을 이끌어주신 모든 교강사 지도교수님들께 존경과 치하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지난 수년간 이들의 학사일정을 뒷받침해온 예술체육학부 행정실과 행정조교 모든 분들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하고자합니다. 오늘날은 문화와 예술, 레저와 연예 등의 사회적 역할과 그 요구가 보다 커질 것이라고 담론들을 합니다. 물론 가장 오랜 시각예술의 전통을 보유한 미술도 이 시대에 그 역할과 기대가 클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로서는 미흡하고 짧은 연한의 학내 교육환경의 여건을 지도교수님들과 여러분들은 창작적 열성과 인내로써 메꾸어 왔다고 믿어마지 않습니다. 때로 여러분들의 작업과 수업이 허망하게 느껴질 때도 있었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그 부분보다는 사실은, 도무지 결론이 나지 않는 끝없는 도전과 흥미, 미련스러울 정도의 끈기가 그 힘든 느낌보다는 훨씬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이후로도 계속하여 '예술'이란 것이 과연 흥미로운 것인가? 미술작품 이란 것이 자신만의 만족에만 기울지 않는 객관적 가치가 있는가? 를 항시 의문시하고 뒤집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생각만으로 보다는 손과 도구로써 붓과 다양한 미디어media로써 함께 시도하며 자신의 정직한 눈과 감각을 통하여 생각하고 작업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자신의 안과 밖에 있는 그 무엇에도 위축됨 없이 자유로운 상상력과 포부를 키우시기를 바랍니다. 흔히들 어느 좋은 자리이던, 건배를 할 때에 '위하여!'를 자주 외칩니다. 그 기분만은 동감하더라도 저 개인적으로는 '목적' 또는 '목적어'가 없는 싱겁고도 모호한 '위하여'라는 구호를 항시 불만스레 여겼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분명히 그 허전한 구호를 채워줄 뚜렷한 목적어가 생겼습니다. 즉, "인하대학교 예술체육학부 제1회 미술과 졸업전을 위하여!"라는...다시 한번 여러분의 건강과 정진을 기원합니다. ■ 박관욱
Vol.20071119a | 제1회 인하대학교 예술체육학부 미술전공 졸업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