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ban

김민지 수묵展   2007_1114 ▶ 2007_1120

김민지_take a run to the city_장지에 수묵_300×240cm_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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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7_1114_수요일_06:30pm

노암갤러리 서울 종로구 인사동 133번지 Tel. 02_720_2235 www.noamgallery.com

과학문명의 발달과 함께 대중매체를 접하는 도시인들은 빠른 정보교환을 통해 1분1초가 다르게 발전하고 변화해 가고있다. 현 시대의 사람들은 같은 장소의 공기를 들이마쉬고 있어도 변화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제차 확인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생활공간에서 많은 것을 누리고 있지만 더 높은 이상향을 찾아 삶의 수준을 높이려는 이들과 윤택한 삶을 추구하는 이들에게는 정신적 고충이 따른다. 수 많은 도시인들은 이러한 공간에서의 삶을 버리지 못하다면 이에 따르는 부작용까지 즐길 수밖에 없다.

김민지_take a run to the city_장지에 수묵_91×116.7cm_2007
김민지_take a run to the city_장지에 수묵_91×116.7cm_2007
김민지_take a run to the city_장지에 수묵_53×45cm_2007
김민지_take a run to the city_장지에 수묵_53×45cm_2007

작가 역시 이러한 삶을 사는 현대인의 한 사람으로서 바로 눈 앞에 펼쳐지는 빌딩숲을 바라보고, 그 속에 있었을 때의 다중적인 도시의 감성을 교차시켜 시각화하였다. 어느 한 장소에서 바라보는 도시풍경을 가까이에서 부터 멀리에까지 이어지는 빌딩들의 풍경을 다양한 시점으로 조율하였다. 시간의 흐름을 따라 시야에 들어오는 빌딩의 모습들을 지켜보고 현대 도심을 공간 속에 담을 수 있었다.

김민지_take a run to the city_장지에 수묵_53×45cm_2007
김민지_look up_아크릴, 안료_86×43cm_2007

복잡하고 빠른 일상 속에서 모든 이들이 만가지의 짐을 안고 수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작은 평면공간으로부터 부여 받은 교차한 형상들을 통해 그들은 새로운 일상의 자신을 보게된다. 산수 속에 살던 우리의 선조들이 산에서 내려다보고 올려다보던 풍경을,,, 우리는 빌딩 숲에서 올려다보고 내려다 보게된다. ■ 김민지

Vol.20071116f | 김민지 수묵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