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ic Essay by PAYA,

My Mother Fashion & Fiction   PA-YA 파야 사진展   2007_1101 ▶ 2007_1127 / 일,월요일 휴관

파야_Mother Fashion & fiction_C 프린트_120×150cm_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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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7_1101_목요일_05:00pm

관람시간 / 01:00pm~07:00pm

웨이방 갤러리 서울 종로구 화동 127-3번지 Tel. 02_720_8222 www.weibanggallery.com

웨이방 갤러리에서는 현대 사진 작가 파야의 작품을 소개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전시는 어머니의 꿈을 찾아서라는 각별한 주제로 작가의 친어머니와 함께 일구어 낸 소중한 작업입니다.

파야_Mother Fashion & fiction_C 프린트_120×150cm_2007
파야_Mother Fashion & fiction_C 프린트_120×150cm_2007

어머니의 꿈을 찾아서... 한국의 여성들 즉, 어머니들은 한 평생을 자식과 남편을 위해 본인의 꿈을 상실 한 채 살아오셨다. 드러나지 않는 억압과 속박의 연속... 그 속에 남아있는 욕망과 분출욕구... 이러한 것들을 작가 본인 어머니의 꿈을 통해 이루어 보고자 한다. 어머니는 패션모델이 꿈이셨다. 키도 작고 집안의 반대로 하지 못한 패션모델을 60세인 지금 사진가의 아들을 통해 그 꿈을 실현화 시킨다. 아들 파야는 패션사진가를 흉내 내고 어머니는 패션모델을 흉내를 낸다. 그것은 기존의 패션사진이 아닌 또 다른 파야 만의 사진이며 모든 여성과 어머니들을 위한 Project 이기도 하다. 파야 작업노트 중에서

파야_Mother Fashion & fiction_C 프린트_60×40cm_2007
파야_Mother Fashion & fiction_C 프린트_50×70cm_2007
파야_Mother Fashion & fiction_C 프린트_60×40cm_2007

전시는 서울시 종로구 화동 127-3 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웨이방 갤러리에서 관람하실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1시부터 7시입니다. (일요일, 월요일 휴관) 11월 1일 목요일 저녁 5시부터 7시까지 opening reception이 있으며, 작가 파야와 직접 만나 실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을 02-720-8222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웨이방 갤러리

Vol.20071110e | PA-YA 파야 사진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