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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7_1110_토요일_05:00pm_이공갤러리
Off_line展 : IGONG Gallery On_line展 : www.dmac.or.kr
이공갤러리 대전시 중구 대흥동 183-4번지 Tel. 042_242_2020 www.igongart.com
DMAC는 대전미디어아트센터(Daejeon Media Art Center)의 약어로써 대전의 미디어 아트 작가들이 주축이 되어서 2003년에 만들어진 미디어아트 단체이다. 대전엑스포와 대덕연구단지를 통해 구축된 과학 인프라를 자랑하는 과학도시 대전의 특성에 가장 잘 부합되는 예술이 미디어아트라고 생각한다. ZKM이 있어서 유명해진 독일의 칼스루헤 처럼, DMAC는 대전도 미디어 예술의 중심도시가 되어야한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한다. ● 비디오아트, 인터랙티브아트, 웹아트, 사운드아트 등 영상매체를 예술의 재료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예술가들로 구성된 DMAC는 그 동안, 미디어아트 개인전과 단체전을 기획 전시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DMAC전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www.dmac.or.kr이라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미디어아트에 관한 각종 정보와 자료를 교환하고, 기획하는 모든 전시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온라인전은 국내미술에서도 앞서가는 전시형태로 미디어아트에 알맞은 전시라고 여겨진다.
DMAC전은 대전 미디어아트센터 회원들이 주요 작가로 참여하여 이루어지는 영상전시로써 대전지역 및 서울의 미술계에 젊은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신선하면서도 수준 있는 작품세계와 시대의식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DMAC는 올해로 5년이 되었다. 2004년 전시는 2월 대전 이공갤러리와 21C갤러리에서, 2005년 전시는 6월 대전 현대갤러리와 11월 서울 오프라갤러리 초대전으로 열렸으며, 2006년 전시는 대전 현대갤러리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2007년 5주년 기념전은 대전롯데갤러리 초대전으로 보여주게 되었다. 아울러 인터넷 온라인 전시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지역과 장소에 관계없이 많은 관객들이 DMAC전을 관람할 수 있게 하려고 한다. ●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좋은 작품으로 전시에 참여하는 젊은 미디어 예술가들에게 용기를 주는 많은 관람이 기대된다.
DMAC 2007 : GORI ● 디렉터로 계신 육태진 작가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DMAC(대전 미디어 아트센터)는 올해 상반기 전시에 이어 하반기 전시를 개최하게 되었다. 하반기 전시는 대전광역시 문예 진흥 기금 일부 지원을 받아 진행이 되었다. 전시의 : GORI는 그 자체의 고리이며 어떤 조직이나 현상을 서로 연관되게 하는 하나 하나의 구성 부분이며 그사이를 이어주는 이음매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이 단어의 뜻처럼 작가 개개인들이 개인적인 활동도 하지만 DMAC의 구성원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는 : GORI라는 컨셉을 가지고 DMAC의 구성원이면서 연결고리로서의 구성원들이 또 하나의 전시를 개최하게 되었다. ●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노현탁, 안명전, 오진주, 윤인상, 이한결, 최의화, 최희경 총 7명의 작가가 전시에 참여했으며 인터랙티브, 싱글채녈 비디오, 비디오 설치, 사운드 설치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것이다. ● 또한 이번전시는 온라인(www.dmac.or.kr)과 오프라인(이공갤러리)이 동시에 진행되게 기획했으며 젊은 작가들의 좋은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해 본다. ■ DMAC
Vol.20071108h | DMAC 2007 : GORI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