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시각 색다른 경험

2007_1009 ▶ 2007_1018

김병직_춤추는 노랑물고기_디지털 프린트_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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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7_1009_화요일_06:00pm

참여작가 김병직_나현신_서은경_이상원_이선경_이수형_이재삼_이지은 이진이_이탈_이한수_정명조_정진용_한지선_황은화

주최_수원시_수원시미술전시관 주관_수원시미술전시관 커미셔너_조광석

수원시미술전시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409-2번지 만석공원 내 Tel. 031_228_3647 www.suwonartgallery.com

『색다른 시각과 색다른 경험』은 이제까지 우리가 봐왔던 시각예술의 범주 안에서 이루어진 작품들이다. '색다르다'는 의미는 기존의 시각과 연관되어 있으면서 차별화된 시각경험을 찾는다는 뜻이다. 그러한 시각은 현재의 상황을 조용히 되짚어 보는 또 다른 움직임이다. 그것은 새로운 것을 제시하기보다는 기존의 기법을 사용하여 철학적 물음으로 다시 회귀하는 시각이다.

이상원_White world_캔버스에 유채_194×130cm_2007
이선경_Face_캔버스에 콘테_120×130cm_2007
이지은_Memory of Still life_E.V.A_150×45×7cm_2006
이한수_c++swingby_no1_디지털 프린트_2007
정진룡_Majesty-紫禁_수묵및 혼합재료, galss beads_175×240cm_2006
황은화_To Place2_나무에 아크릴채색_85.7×114.6cm_2007

우리의 시각은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유행의 흐름에 가려서 묵묵히 자신의 시각을 지켜온 작가들을 재평가하면서 알게 된 것들이다. 수면으로 들어난 테크놀로지작품의 한계, 현실사회와의 관계에서 리얼리티를 찾는 시각의 부재, 시대흐름에 맞추어 유행을 따라가는 변화 등의 문제를 볼 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지 않으면서 현실과 공존하는 미술을 생각하게 된다. 결국 회화적 시각의 재해석과 재현의 가치, 시각적 표현의 한계를 넘어서는 과제를 다시 제시하는 작업일 것이다. 이는 현재의 상황을 혁명적으로 개혁하겠다는 거창한 목표를 제시하기 보다는 현실을 재구성하려는 시도에서 시작한다. 일종의 과도기적 현상일수도 있다. 그렇지만 현실의 리얼리티를 반영하는 시각은 일상의 문제와 그것을 재구성하는 예술적 과제로 생각할 때, 본질로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과제이다. ■ 조광석

Vol.20071013f | 색다른 시각 색다른 경험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