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코 파비츠;행운초인 인쇄와 영상작품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특별展   2007_1001 ▶ 2007_1012 / 일,공휴일 휴관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 홈페이지로 갑니다.

초대일시_2007_1001_월요일_04:00pm

주관_주한 세르비아대사관_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_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

관람시간 / 10:00am~05:00pm / 일,공휴일 휴관

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 문갤러리 서울 용산구 효창원길 52 르네상스 플라자 B2 Tel. 02_710_9134 www.moonshin.or.kr

Branko Pavic; My Lucky Star, Prints and Video Works ●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에서는 주한 세르비아 대사관과 함께 세르비아의 판화작가인 브란코 파비츠(Branko Pavic, 1959~)의 인쇄와 비디오영상 작품을 전시한다. 브란코 파비츠는 세르비아의 예술가로 판화예술을 새로운 방식으로 바라본 작가이다.

실험예술의 한분야로서의 프린트 메이킹 - Lj.Cinkul ● Branko Pavic은 동시대 세르비아의 예술에서 독립적인 표현방식으로써 판화를 바라보고 분석하는 작가적 입지를 굳혀오면서도 비주류의 관점에서 판화의 기능을 실험하고 있다. 게다가 그는 국제적인 추세인 판화 고유의 특성을 살리는 경향에 고무되어 프린트메이킹의 매개체적인 수단과 그 기준을 향한 근본적인 태도를 수렴하면서 이들 매개물을 사용하여 전통적인 접근 방법 대신에 보다 대담한 대화방식을 시도하였다. Belgrade school에서 가르친 프린트메이킹의 과정이 고전적인 진부한 사고를 갖게 하거나 matrix-print 관계로 표현되는 진부한 작품세계의 굴레에서 그를 자유롭게 하는 동시에 실험예술의 영역으로 이끌었다.

Vol.20071005e | 브란코 파비츠;행운초인 인쇄와 영상작품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