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포천아시아비엔날레

2007_1001 ▶ 2007_1031

Feng Zhengjie_Chinese Portrait K Series_캔버스에 유채_210×210cm_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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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7_1001_월요일_06:00pm

「한 · 중 · 일, 전통 이후의 전통」 ● 권정찬_김근중_서희화_이이남_이희중 (이상 한국) 펑정지에 (Feng Zhengjie)_징크원 (Jingkewen)_치즈롱 (Qi zhi long)_스싱잉 (Shi Xinning) 위밍종 (Wu Mingzhong) (이상 중국)_히데아키 가와시마 (Hideaki Kawashima) 아키노 콘도 (Akino Kondoh)_오자키 신고 (Ozaki Shingo)_하라 타카후미 (Hara Takafumi) 쯔치야 타카후미 (Tsuchiya Takafumi)_아란 야수오카 (Aran Yasuoka) (이상 일본) 「아시아 현대미술의 만남」 ● 강용면_구본주_김기라_김와곤_김채형_노 준_박병춘 박영근_박영율_배진호_변선영_설총식_손기환_송명진_송은영_왕형열_윤갑용_이구용_이소정 이우림_이인청_이중근_이현진_이희명_정국택_정영한_정지현_최은영_한선현_홍남기_홍상식 아흐마드 오즈만 (Ahmad Fuad B. Osman_말레이시아)_브라이언 고동 탠(Brian Gothong Tan_싱가포르) 오순화 (Oh Soon Hwa_싱가포르)_치앙 자오 (Chia-En jao_대만)_진리룡 (Jin Ri Long_중국) 리즐리 차베즈 (Leslie de Chavez_필리핀)_추삭 스리콴 (Chusak Srikwan_태국) 니암쿠후 바타 (Nyamkhuu_Baata_몽골)_록사나 마누체리 (Roxana Manouchehri_이란) 포천시초청작가 ● 카밀 미켈 (akad. Mal. KAMIL MIKEL_체코)_라숙건 (Luo Shu Jian_중국)

포천반월아트홀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하성북리 596-2번지 반월아트홀 Tel. 031_538_2063 www.pcab2007.net

경기도의 새로운 브랜드『2007 포천아시아비엔날레』 ● 『2007 포천아시아비엔날레』는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포천반월아트홀과 그 일원에서 31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공식 개막 행사는 10월 1일(월요일) 오후 5시에 거행된다. 개막식 축하공연은 넌버벌 전통 타악 리츄얼 굿 퍼포먼스 그룹, 코티(Kotti)가 포천아시아비엔날레 성공을 기원하는 첫 무대를 장식하고, 일본 퍼포밍 아티스트인, 우지노 무네테루(Ujino Muneteru)는 직접 제작한 일렉트릭 기타와 여러 가지 소품을 가지고 DJ 사운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 『2007 포천아시아비엔날레』는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담은 만남이라는 주제로 본 전시와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총 11개 아시아국가의 58명 작가들과 100여 명의 포천작가들이 참여하고, 총 2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아시아인들의 밝은 미소가 디자인된 김기라 작가의 아트셔틀, 『Happy Asia』가 서울-포천을 1일 1회 왕복 운행하며, 한선현 작가는 ART-DART-BOX: 예술다트 놀이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07 포천아시아비엔날레』는 2005년에 개최되었던『제1회 포천아시아미술제』를 잇는, 2007년 새로이 탄생한 비엔날레이다. 이 비엔날레는 분단을 상징하는 비무장지대와 인접한 포천이 가진 지역적 특성을 살리고, '아시아'를 부각시켜 새롭고 참신한 비엔날레를 만들어 보자는 뜻에서 시작되었다. 이는 한반도의 평화가 아시아의 평화이며, 이것이 곧 세계의 평화임을 알리고, 예술을 통해 평화의 메신저 역할을 하고자 하는 것이다. 2005년의 주제인 평화를 향한 '길'의 의미를 이으면서, 아시아 사람과 문화 그리고 예술 모두가 만난다는 의미로『2007 포천아시아비엔날레』는 '만남'을 그 주제로 정하였다. 이 '만남'은 아시아 사람의 '만남', 아시아 문화의 '만남', '아시아 미술의 '만남', 아시아 전통미술 속에서 오늘날 미술의 '만남'을 추구한다.

Hideaki Kawashima_Cream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62×162cm_2006
Qi zhilong_June_캔버스에 유채_220×180cm_2007
Ujino Muneteru (Japan performing artist)
Wu Mingzhong_Be careful, Baby! No2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200×250cm_2006

만남과 비교 통한 아시아 미술의 정체성 확인 ● 『2007 포천아시아비엔날레』는 본 전시, 특별전시, 시민참여프로그램,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본 전시 구성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하나는「한 · 중 · 일, 전통 이후의 전통」으로 한국 · 중국 · 일본, 3국 총 16작가의 작품을 비교하여 미술계에서 유행하고 있는 '네오 팝'(Neo-Pop) 경향과 그 특색을 살펴보는 전시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아시아현대미술의 만남」으로 동시대 아시아 지역 작품들을 전시함으로써 이 만남을 통해 각 국가의 특성을 볼 수 있는 장을 의도하였다. 한국, 중국,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이란, 체코, 태국, 필리핀의 총 42 명, 42 작품이 초청되어 전시된다. 대중적 이미지와 동시대성이 반영된 작품 70여 점이 소개된다. 관객들은 본 전시를 통해서 아시아 미술 특유의 성격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특히 한국, 일본 그리고 중국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가 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며, 아시아 각국의 동시대 미술들에서 나타나는 상호 특성과 정체성을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 외에도 '글로벌화로 향한 한·중·일의 현대미술'이란 주제의 심포지엄과 특별전시, 그리고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 포천아시아비엔날레

Akino Kondoh_Ladybirds Requiem_The animation work DVD_00:05:38_2005~6
권정찬_孝_캔버스에 혼합재료_182.2×182.2cm_2007
김근중_Natural Being 6-42_181.7×227cm_2006

부대행사 ● 특별전시 1. 조각전 [귀향] 2. 서예특별전, 만남 - 자연과 사람 3. 공동설치(포천미술협회) ● 국제학술심포지엄 주제 : 글로벌화로 향한 한 중 일의 현대미술 일시 : 2007.10.1, 13:00~16:30 ● 아트셔틀 HAPPY ASIA 단체 예약운행 문의전화_031_538_2063 / 2783

● 시민체험프로그램 (ART-DART-BOX) ○ 작가와의 만남 2007.10 (1일, 7일, 15일, 24일, 31일) ○ ARTDART (10.1~31) ○ 얼룩말은 내 친구 : 그림엽서 보내기 10.7~31(오전 11시~12시) ○ 내 마음대로 조각가 : 10.15~31 (오후2시~3시20분)

Vol.20071002b | 2007 포천아시아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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