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other Fashion & fiction

PA-YA 파야 사진展   2007_0928 ▶ 2007_1010 / 일,공휴일 휴관

파야_Mother Fashion & fiction_람다 프린트_120×150cm_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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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7_0928_금요일_05:00pm

협찬_Lie sang bong_FUJIFILM 후원_국립미술창작스튜디오_경기문화재단

신한갤러리 서울 중구 태평로1가 61-12번지 4층 Tel. 02_722_8493 www.shinhanmuseum.co.kr

어머니는 패션모델이 꿈이셨다. 키도 작고 집안의 반대로 하지 못한 패션모델을 60세인 지금 사진가의 아들을 통해 그 꿈을 실현화 시킨다.

파야_Mother Fashion & fiction_람다 프린트_120×150cm_2007
파야_Mother Fashion & fiction_람다 프린트_120×150cm_2007

아들파야는 패션사진가를 흉내 내고 어머니는 패션모델을 흉내를 낸다.

파야_Mother Fashion & fiction_람다 프린트_120×150cm_2007
파야_Mother Fashion & fiction_람다 프린트_120×105cm_2007

한국의 여성들 즉, 어머니들은 한 평생을 자식과 남편을 위해 본인의 꿈을 상실 한 채 살아오셨다. 드러나지 않는 억압과 속박의 연속... 그 속에 남아있는 욕망과 분출욕구...

파야_Mother Fashion & fiction_람다 프린트_60×40cm_2007
파야_Mother Fashion & fiction_람다 프린트_112×121cm_2007
파야_Mother Fashion & fiction_람다 프린트_120×180cm_2007

이러한 것들을 작가 파야 자신의 친어머니의 꿈을 통해 이루어 보고자 한다. 그것은 기존의 패션사진이 아닌 또 다른 파야만의 사진이며 모든 여성과 어머니들을 위한 Project 이기도하다. ■ 파야

Vol.20070928c | PA-YA 파야 사진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