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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7_0906_목요일_06:00pm
PG Party (오프닝파티) 드레스 코드_빨간 리본 파티진행_창파, pk의 퍼포먼스
관람시간 / 11:00am~07:00pm / 월요일 휴관
더 갤러리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7-13번지 W&H빌딩 B1 Tel. 02_3142_5558 www.gallerythe.com
"현대 예술은 포장의 기술이다." 현대 미술은 창작자의 예술적 개념들이 형식이라는 옷으로 포장되어 미술이라는 범주 안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
"보여지는 기술" 아름답거나 그렇지 않은 것으로 미술을 논하던 시대는 사라지고 어느 것이 미술이냐 아니냐의 문제도 이제 구시대적인 발상으로 치부 받는다. 현대 미술, 어쩌면 이것은 [보여지는 기술]력에 따라 판가름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즐거운 기술을 향유하다." 그렇다면 관람객 즉 향유자들은 보여지는 기술력이 뛰어난 이들에게 속고만 있는 것일까? 그들이 만들어낸 새로운 미적 범주를 즐겁게 누릴 수만 있다면 이미 기술이 아닌 예술을 향유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새로운 미의식, 미적 직관, 미적 감정, 미적 이념의 교감이 목적이다." 예술과 철학은 시대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새로운 시대에 살고 있으며 옛 향수만을 붙들고 있을 수는 없다. 더구나 새로운 미의식은 억지로 만들어 낸 것이 아닌 이미 자생되어 포진하고 있는 것이니 이제 이것을 정립하고 객관화시켜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 김최은영
■ UCC 콘테스트 『포장의 기술』오프닝 파티인 PG PARTY를 즐기는 기술!! ①PG PARTY 드레스 코드인 빨간리본을 챙겨 더 갤러리로 입장한다. ②참여작가 창파, pk, 낸시랭, 이상준, 박정연, 김시하와 함께 파티를 즐긴다. ③즐기면서 만든 UCC를 Daum카페-더 갤러리 포장의 기술에 올린다. ④조회수와 추천수가 높은 순서로 상품을 받는다. ○ 다음카페 주소 : cafe.daum.net/gallerythe
● 김시하, 낸시랭, 박정연, 이상준, 이 네 명의 작가의 작품으로 이루어진 전시는 더 갤러리의 아트디렉터 김최은영의 기획으로 현대미술의 개념과 형식의 관계를 보여준다. 그리고 전시준비 단계부터 현장에서 활발히 일하고 있는 광고기획자의 참여와 UCC 제작, 홍보를 준비중이어서 이번 전시『포장의 기술』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 또한 단순히 작품 전시만이 아니라 오프닝에 '빨간 리본'이라는 드레스 코드로 파티를 열 예정이다. 파티 중에는 퍼포먼스 작가 창파와 pk의 퍼포먼스가 준비되어있다. 그리고 관람객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파티에 참여해 즐기며 찍은 동영상으로 제작한 UCC로 콘테스트를 열어 조회수와 추천수가 많으면 다양한 상품도 준다. 이러한 행사와 파티를 통해 일반 관람객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미술과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전시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하였다.
● 그저 관람객을 기다리는 전시가 아니라 다양한 기획으로 일반 관람객들을 미술의 세계로 이끌고 있다.
Vol.20070906d | 포장의 기술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