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을 통한 문화의 이해

세계미술교육대회 아시아 본대회   2007_0822 ▶ 2007_0824

초대일시_2007_0822_수요일_09:00am

주최_서울대학교_한국미술교육학회_한국조형교육학회_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후원_한국학술진흥재단_교육인적자원부_문화관광부_경기문화재단 in2museum_서울문화재단_삼성문화재단

서울대학교 문화관, 멀티미디어동 (83동) 미술대학 갤러리 우석홀, 문화관 전시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산56-1번지 Tel. 02_880_7471

세계미술교육학회 (International Society for Education through Art)는 유네스코와의 협력 하에 창설된 시각예술교육 관련 국제적인 네트워크이다. "미술을 통한 교육(Education through Art)"은 허버트 리드(Herbert Read)가 1950년대 강조한 철학으로 미술을 통해서 교육적 목표를 성취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리드의 "미술을 통한 교육" 사상은 세계미술교육협회 (InSEA: International Society of Education through Art)가 계승하고 있다. 세계미술교육학회가 처음 열린 것은 1954년 파리에서로, 현재 280여개의 국가가 가입되어 있으며 유럽, 아시아, 북미, 남미, 아프리카, 중동, 태평양 지역의 시각예술 교육자들로 구성되었다. 세계미술교육 세계대회는 3년에 한 번씩 열리고 있다. 세계미술교육학회의 주요활동은 시각예술관련 이론과 실천에 관한 연구를 발표하고, 관련 저널을 발간할 뿐만 아니라, 전시회나 워크숍, 온라인 학술자료 구축 등을 통하여 미술교육 전문가들 간의 교류와 공동연구 및 협력관계를 증진하고 있다.

북경인시아
InSEA 독일대회중 ZKM방문

시각예술교육을 위한 국제적 네트워킹인 InSEA는 1900년 파리에서 열린 국제 학술대회 'International Federation for the Teaching of Drawing and of the Arts Applied to Industry'가 그 모태가 되었고, 1957년 'Federation Internationale pour l'Education Artistique' (FIEA)이라는 명칭으로 바뀌었으며, 이후 1963년 몬트리올 세계 대회에서FEA는 InSEA라는 거대하고도 거미줄과 같은 그물망을 가진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되었다 InSEA 세계대회는 대체로 3년에 한 번씩 개최하며, 지역대회(regional congress)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와 중동, 북미, 남미, 동남아시아와 태평양 등 6개 지역에서 열리고 있다. 필란드, 오스트리아, 영국, 캐나다, 스웨덴, 이집트, 포루투칼, 필리핀, 스코틀랜드, 일본, 중국 등지에서 지역대회가 개최되어 자국의 미술교육을 국제적 네트워킹을 통해서 서로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2004년 베이징에서 열린 InSEA 아시아 대회는 유럽 백인 중심으로 논의되었던 시각예술교육의 담론들을 아시아의 장에서 다시 논의함으로 해서 아시아에서 생산되는 시각예술교육의 틀을 제시했다. 특히 중국과 대만의 시각예술교육의 동향을 InSEA 베이징 대회에서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2007년 8월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미술교육대회 아시아 대회는 연구대회를 시작으로 8월 22일 본대회(General Congress)를 개최한다. 이틀간의 학술심포지움과 전시, 워크샵, 라운드테이블을 통해서 창의성, 테크놀로지, 시각문화교육, 다문화주의교육, 구성주의, 교사교육, 교육과정과 평가, 공동체중심의 미술교육, 박물관 미술관 교육 등의 이슈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면서 담론의 장을 마련한다. 세계미술교육대회 아시아 본대회 (2007 InSEA Asian Regional Congress_General Congress)를 조직한 김형숙 (서울대 교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서 미술교육을 통해서 문화 전반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미술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마련하는데 있다고 말한다. 김형숙 교수는 2006년 3월부터 세계미술교육대회 아시아 본대회 조직위원장 (Chair of General Congress, 2007InSEA Asian Regional Congress)를 맡아서 이 대회를 조직하였다.

InSEA 김형숙참여
InSEA케리 프리드만 참여

18개국의 110명의 발표자로 구성된 본대회(General Congress)는 서울대학교 문화관, 멀티미디어강의동, 미술대학 갤러리 우석홀에서 학술대회와 전시로 개최된다. 대표적인 참여 학자는 캐빈 태빈 (Kevin Tavin), 아더 애플란드(Arthur Efland), 더글라스 버튼 (Douglas Boughton), 케리 프리드만 (Kerry Freedman), 자클린 찬다 (Jacqueline Chanda) 마이클 데이 (Michael Day), 앤쿠오(Ann Kuo), 그리고 서울대학교 교수 김형숙 등이다. 세계미술교육대회 아시아 본대회는 학술대회, 워크샵, 전시, 라운드테이블 로 구성된다. 기조발제자로 참여하는 마이클 데이(Michael Day)는 미술교육이 과거의 거장들의 작품이나 전통적인 미술매체, 미술원리, 미술의 관습을 가르치는 것에 주목해 왔다고 보고 있다. 그는 시각예술교육이 너무나도 자주 오늘날 살아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앤 쿠오(Ann Kuo)는 대만에서의 미술교육의 상황을 살펴보면서, 시각문화교육의 미래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 한편 학교에서의 시각예술교육 뿐만 아니라, 공교육 밖의 시각예술교육에 관한 관점들도 논의하고 있다. 김형숙은 박물관 미술관에서의 미술교육에 관한 학습과정과 이론적 토대, 그리고 학습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의 과정을 논의한다.

민재영_사람숲_136×250cm_2006
박영대_무제

작클린 찬다 (Jacqueline Chanda)는 지역공동체 중심 미술교육(community-based art education)의 활용과 오용에 관해 언급했다. 케리 프리드만(Kerry Freedman)도 학교 밖의 시각예술교육을 시각문화교육가 관련하여 풀어내고 있으며 여가활동과 취미 등 여러 사회적 관심을 가진 공동체에 참여를 통해서 긍정적인 교육을 장려할 수 있는 방법을 논하고 있다. 또한 엔드 짐머만 (Enid Zimmerman)도 지역 중심 미술교육에서 특히 영재교육에 주목하면서 미국과 홍콩의 프로그램을 비교하고 있다. 미술영재 학생들을 선발하고, 학생들의 미술 재능을 개발할 수 있는 적절한 교육 전략과 자료를 사용하도록 교사들을 교육하고, 영재아들을 도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교육과정들을 개발을 통해 이들의 재능을 구체화 시켜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 InSEA

프로그램 장소(서울대학교 멀티미디어 83동, 문화관)

학술대회 8월 22일-23일 : 본 대회 8월24일 : 문화체험 (경기도 지역) 전시 장소(미술대학 갤러리 우석홀, 문화관 전시실) 참여작가 : 박영대, 박주영, 송근영, 민재영, 박남희, 조인호, 줄리 헤론(Julie Heron), 무스미 드(Mousmi De) 등 외 다수 미술교육 전시 (서울대학교 83동): in2museum, ARTPLAY, 경남초등학교 미술교육연구회 등 김형숙 (Chair of General Congress, 2007 Asian Regional Congress InSEA, Seoul National University)

Vol.20070821d | 세계미술교육대회 아시아 본대회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