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과 HP가 공식 후원하는   "매그넘과 함께하는 데이비드 알란 하비 여름 워크숍"   2007_0811 ▶ 2007_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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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주관_(주)유로커뮤니케이션/한국매그넘에이전트_사진아트센터 보다

사진아트센터 보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61-1번지 한라기산빌딩 2층 Tel. 02_3474_0013 www.bodaphoto.com

본 워크숍은 매년 여름에 각각 다른 매그넘의 사진가가 맡는 정규 워크숍프로그램입니다. 대학생반(15명)과 성인반(20명)으로 구성되며 대학생반은 온라인 심사를 통해 100% 장학생으로 15명으로 선정하며, 성인반은 참가비가 50만원(수강료 40만원 + 중성포트폴리오 박스 및 프린트비용 10만원)입니다.

혜택 1. 대학생반과 성인반의 최우수 수료자 각각 1명씩에게 ICP(뉴욕 소재 국제사진센터) 프로그램 중 희망하는 워크숍에 (주)니콘이미징코리아의 장학금(1인당 300만원 상당)으로 보내드립니다. 2. 데이비드 알란 하비가 서명한 본 워크숍 수료증을 수여합니다. 3. 한국매그넘에이전트, (주)니콘이미징코리아, 한국 HP와 사진아트센터 보다는 각사의 국내 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워크숍 수료자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4. 워크숍 참가자는 자신의 워크숍 결과물을 포트폴리오로 제작하여 워크숍 로고가 찍힌 기념 중성박스에 담아갑니다.

선발방식 「학생반」 1. 워크숍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대학생(전공상관없음 / 대상 : 2년제 전문대학 및 4년제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 2년제 전문대학을 졸업한뒤 학점은행제로 수학하는 전업학생, 대학원 재학중인 전업학생)은 한국매그넘에이전트 사이트에 온라인으로 포트 폴리오와 워크숍 기간 내에 서울 및 수도권을 주제로 촬영할 촬영계획서를 온라인으로 7월 22일까지 제출합니다. [촬영계획서는 한국매그넘에이전트와 사진아트센터 보다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2. 온라인 심사를 통해 100% 장학생으로 15명을 선정합니다. (온라인 접수주소 - http://magnumkorea.cafe24.com/bbs/zboard.php?id=gallery4) 포트폴리오 올리는 방법 - 한국매그넘에이전트 사이트의 [작품갤러리]에 10장씩 2개의 테마로 올리거나 20장으로 1개의 테마로 구성하여 올립니다. - 제목 글 앞에 [여름워크숍신청] 이라는 말머리를 달아주세요. - 가로 사이즈를 800픽셀이하로 맞춰주세요. (한장당 600KB 이하)

「성인반」 1. 워크숍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성인반은 참가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합니다. [참가신청서는 한국매그넘에이전트와 사진아트센터 보다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2. 선정된 성인은 사진아트센터 보다의 안내를 받아 워크숍에 선착순 수시 등록을 합니다. 참가비는 50만원(수강료40만원 + 중성포트폴리오 박스 및 프린트비용 10만원)입니다. 3. 성인반 수강자들께서는 개인 주제를 선택하실 수도 있으며, 단체 촬영에 참여하여 지역 다큐멘터리를 주제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학생반의 촬영계획서와 성인반의 신청서는 [[email protected]]으로 보내주세요.

워크숍일정 8월 10일 (금) 19:30~21:30 Pre Workshop Party - 데이비드 알란 하비, 워크숍 관계자, 기자, 사진가, 워크숍 수강생을 위한 와인 파티 Getting to Know You

8월 11일 (토) 09:00~10:30 데이비드 알란 하비의 작품제작 방법 - 시사성&일상성, 매체중심&작가주의, 기록성&예술성, 객관성&주관성 데이비드 알란 하비의 작품으로 보는 촬영주제 따라잡기 (각자 주제에 관한 결정) 10:30~12:00 멀티포토로서의 촬영주제 선정 - 포토스토리, 포토에세이, 지역 다큐멘터리 등 촬영 방법론 논의 12:00 ~ 1차 촬영 시작

8월 12일 (일) ~1차 촬영 마감 14:00~17:00 학생반 1차 촬영에 관한 토론 및 비평 17:00~18:00 사진적 구성에 관한 데이비드 알란 하비 특강 19:00~22:00 성인반 1차 촬영에 관한 토론 및 비평

8월 13일 (월) ~2차 촬영 14:00~17:00 성인반 편집완료(10~20점 선택) 17:00~18:00 메시지를 사진으로 전달하기, 데이비드 알란 하비 특강 19:00~22:00 학생반 편집완료(10~20점 선택)

8월 14일 (화) 09:00~09:30 각 프린트(컬러, 흑백, 디지털) 전문가에서 사용방법과 안내사항 숙지 09:30~16:00 각 섹션별로 분리하여 작업을 마치고 포트폴리오 프린트 완성 16:00~18:00 데이비드 알란 하비의 총평 18:00~Wrap-up Party

워크숍의 목적 「워크숍 기획자 : 이기명(한국매그넘에이전트 디렉터)」 매그넘의 임무는 본질적으로 신뢰하고자 노력하는 진보적이고 도덕적인 보편성의 도상 기호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런 신념을 바탕으로 매그넘은 기록의 도덕적 힘에 헌신하고 있다. 매그넘의 사진은 타자간의 거리, 들리는 비명소리와 들리지 않는 비명소리의 거리, 도움을 받은 손과 도움을 받지 못한 손의 거리를 기록해 오고 있다. 매그넘의 사진 덕택으로, 지난 60여년에 걸쳐 안전 지대와 위험 지대의 윤리적 거리가 시각적으로 증언될 수 있었다. 매그넘은 예술과 저널리즘 사이의 충돌, 초현실과 현실 사이의 충돌 속에서 발전해 갔다. 매그넘은 단순히 전쟁 사진이나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전통이 아니었다. 매그넘의 최고작들은 항상 예술인 동시에 기록이었으며 시인 동시에 산문이었다. 현재 매그넘의 사진가들도 현실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표현해내고 있다. 매그넘의 이상은 기록을 예술 단계로 끌어올린다는 한층 더 높은 것이었다. 사진가들은 부조리한 것에 대한 단순 보도가 효율적이다라고 생각하는 이가 많지 않다. 그들은 사진가의 강한 시각이 사실을 왜곡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단순한 사진 기록으로는 제대로 전달할 수 없는 현장적 진실을 풍부하게 드러낼 수 있다고 믿는다. 그들은 설명이 가능한 것과 그렇지 못한 것에 관하여 훨씬 더 복잡한 생 각을 갖고 있다. 매그넘은 강렬한 자아를 소유한 사진가들 자신이 작품에 대한 통제권을 가진 첫 번째 에 이전시였다. 매그넘의 신화는 개인차에 대한 존중과 인류와 세계에 대한 열정과 해석적인 매체로써 사진에 대한 이해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본 워크숍의 목적은 매그넘의 이상과 철학을 공유하고 각자 수강자들의 사진의 성장을 도모 하고자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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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넘의 뜻은 무엇인가 매그넘 창립 당시, 창립자들은 매그넘의 창립정신 등과 함께 에이전시 명에 대해서 깊이 있는 토론을 한 것으로 추측되며 대담하고 새로운 도전의 의미로써 매그넘이란 이름이 적합하다고 동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그넘은 라틴 문학에서 위대함(Greatness)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총의 내포적 의미로써 강인함(toughness)을 그리고 샴페인 양식에서 축하(celebration)의 의미를 지시한다.

데이비드 알란 하비의 주요경력 - 미주리대학교 대학원 저널리즘 전공 -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기자 역임(30회 이상의 멀티 포토 기사 게재) - 1978년 NPPA(미국사진기자협회)의 '올해의 매거진 사진가상' 수상 - 라이프 지, 뉴욕타임 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지 등 게재 - 매그넘 정회원

Vol.20070811a | 매그넘과 함께하는 데이비드 알란 하비 여름 워크숍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