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ese Contemporary Art

일본 현대미술展   2007_0810 ▶ 2007_0826

Mayuka Yamamoto_Yellow rabbit_캔버스에 유채_146×112cm_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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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7_0810_금요일_05:00pm

히로유키 마츠라_히로토 키타가와_타카푸미 하라_마유카 야마모토 모토히코 오다니_아키노 콘도_토모코 코노이케

갤러리 선컨템포러리 서울 종로구 소격동 66번지 Tel. 02_720_5789 suncontemporary.com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며 일본 현대 미술의 흐름을 주도하는 7인의 작품을 갤러리 선 컨템포러리에서 8월 10일부터 26일까지 선보인다. 세계의 미술시장이 아시아를 주목하고 있는 지금, 항상 새로운 기법과 표현을 받아들이며 대중문화를 성공적으로 포용하면서도 전통적인 감성을 잃지 않는 일본 현대 미술에 초점을 맞춰, 작품의 다양성과 작가 각자의 뚜렷한 특징을 회화, 사진, 영상, 조각, 드로잉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 단순한 작품 감상의 차원을 넘어 관람자들의 상상력과 감각의 긴장을 투영하며 일본 현대 미술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이 전시에는 히로유키 마츠라, 히로토 키타가와, 타카푸미 하라, 마유카 야마모토, 모토히코 오다니, 아키노 콘도, 그리고 토모코 코노이케의 작품이 소개된다.

Hiroyuki Matsuura_Frecles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6×116cm_2007
Motohiko Odani_Rompers_컬러인화_80.5×66.7cm_2003
Hiroto Kitagawa_Black Coat-orange_테라코타, 아크릴채색, 알루미늄판_83×34×14.5cm_2007

먼저 소개될 히로유키 마츠라는 상하이 현대 미술관의 디렉터인 빅토리아 루에 의해 이 세기의 새로운 미학적 맛을 창조하는 작가 중 하나로 지칭된바 있으며 도쿄갤러리에서 가진 첫 개인전-다카시 무라카미에 의해 조직된 게이 사이 아트 페스티벌에서 발탁되었다- 에서는 그의 모든 작품이 판매되는 성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그리고 망가(manga)에서 막 뛰어나온듯한 캐릭터를 주제로 새로운 세기의 전달자를 조각하는 히로토 키타가와의 조각상과 탁월한 드로잉 맛으로 동물의 캐릭터를 인간의 형상에 도용함으로 미완성된 존재로서의 소년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마유카 야마모토의 회화가 소개되는데 일본작가들의 독특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다른 작가 타카푸미 하라는 작품을 통해 상징적인 텍스트와 그림으로 작가와 관람객의 대화이기보다 개인과 공중, 과거와 현재의 소통을 이끌며, 그의 드로잉은 평범한 사람들과의 소통이 있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 또한 초현실적인 사진과 오브제, 머리카락을 이용한 드레스를 만들어 이미 국내 미술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모토히코 오다니의 사진작품과 기발한 상상력을 고도의 테크닉으로 표현하여 하나의 내러티브를 들려주는 도모꼬 코노이케의 회화도 소개된다. 마지막으로 카요코 고바야시와 망가를 제작함으로써 18세에 데뷔하여 2002년 야오이 쿠사마상을 계기로 미술계에 알려지기 시작한 아키노 콘도의 2002년 Disista 애니매이션 수상작 The evening traveling 이 상영된다.

Pocket Book 2007 No.18_종이에 과슈, 아크릴채색_18×14cm_2007
A small extraordinary hairy animal brought out from her own womb. from "Kobiki" 디지털 프린트에 드로잉_132×102cm_2007
Akino Kondoh_The Evening Traveling DVD_00:03:56_2001~2 Music copyright_Toshiaki Chiku

이 전시를 통해 아크릴 피부를 가지고 프레임 안에 존재하며 프레임이라는 벽으로 인해 인간과 분열된 삶을 살아가는 마쯔라의 캐릭터는 무의식 중에 우리를 찾아와 상상력을 지배할 것이며, 프레임 안에서 Tama의 음악에 맞춰 율동적으로 움직이는 검은 단발머리 소녀는 우리를 아키노 콘도의 영상세계로 초대할 것이다. 또한 토모코 코노이케의 회화를 보며 포스트 모던시대의 페어리 테일즈, 즉 우화를 읽고 히로토 카다가와의 조각상에서는 테라코타의 거침과 에나멜의 광휘로 사실주의와 팝 아트의 조화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모토히코 오다니의 사진 속 소녀는 출입을 제한하는 밝은 숲에서 하나의 기이한 생명체와 노래를 부르는 신비한 삶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 갤러리 선컨템포러리

Vol.20070810e | 일본 현대미술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