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의 아이디어와 10000개의 조화

연희동 195 레지던시 프로젝트   2007_0615 ▶ 2007_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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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7_0703_화요일_07:00pm 오프닝 & DJ 파티_2007_0707_토요일_07:00pm~12:00am

책임기획_이주영/얀 크리스텐센 (Jan Christensen)

김진주_권준호_비욘코왈스키한센(Bj rn-Kowalski Hansen)_박소연 바야 코쟈(Baya Khodja)_이재준_유영호_얼랜드 해머 (Erlend Hammer) 조은지_조수호_조니 달라스(Jonny Dollars)_한정림_함경아_최수정 최태은_파워에크로스(Power Ekroth)_그외 다수

후원_서울문화재단_한국문화예술위원회_노르웨이대사관

연희동 195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195-12번지 Tel. 02_338_7059 www.project195.com

연희동 195 레지던시 프로젝트: 백개의 아이디어와 만개의 조합 ● 백개의 아이디어와 만개의 조합 은 서울의 연희동195번지라는 실험적인 공간에서 열리는 워크샵과 동시에 그룹전이다. 이 프로젝트는 다수의 한국작가들과 2명의 노르웨이 작가, 얀 크리스텐센과 비욘 코왈스키 핸슨, 그리고 두 명의 큐레이터 파워 에크로스 (스웨덴), 알랜드 해머(노르웨이)와의 협업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측에서 작가 이주영이 처음으로 크리스텐센을 서울로 초대하면서 시작되었고, 다음으로 작가 얀 크리스텐센은 에크로스, 해머, 핸슨을 서울로 초대했다. 이 세 사람은 전혀 만난 적이 없는 사이였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서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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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4명의 유럽 파견단은 6월 21일 서울에 도착한 이후 여행의 반을 서울이라는 도시와, 한국의 미술, 그리고 특히, 한국의 작가들을 알기 위해서 시간을 보냈다. 이 프로젝트의 주된 요지는 이 프로젝트가 서울과 다른 지방의 작가들, 큐레이터들, 비평가들 사이의 만남과 토론을 통하여 변화되고 발전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다. 켄셉이 변화하는 과정, 작가 선택, 작품제작을 포함하는 전시준비 과정과 큐레이토리얼 과정이 동등한 부분으로서 실제로 지속되는 전시다. 또한 이 프로젝트의 중요한 점은 마지막 결과물에 대해서 어느 작가나 큐레이터도 뭐라고 말할수 없는 평평한 구조(flat structure)를 유지하는데 그 바탕을 두고 있다. ● 대신에 작가와 큐레이터 사이에서 개입의 가능성에 기초를 한 관계를 초대된 누구나가 발전시킬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무언가 색다르고 흥미로운 일이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우선 우리는 이 프로젝트에 개입한 모든 사람들끼리 지속되는 관계를 만들고자 한다. 이러한 평평한 구조를 바탕으로 하는 과정에서 창출되는 관계를 통해서 참여했던 모든 사람들이 다시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일을 하길 바란다. 그래서 이 프로젝트는 또한 관계한 모든 사람들을 위해 잠재적으로 지속되는 결과를 의도하고 있다. ■ 연희동 195

Vol.20070709e | 연희동 195 레지던시 프로젝트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