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 BLUES

Gallery 126-1 개관展   2007_0704 ▶ 2007_0815

THREE BLUES_Gallery 126-1 개관展_2007

초대일시_2007_0609_토요일_06:00pm

참여작가_김보희_김태균_경달표

갤러리 126-1 서울 종로구 사간동 126-1번지 Tel. 02-733-2798

2007년 7월 문을 여는 Gallery 126-1이 2007년 7월 4일부터 8월 15일까지 'THREE BLUES'라는 주제로 개관전을 연다. Gallery 126-1이 개관展으로 준비한「THREE BLUES」는 김보희, 김태균, 경달표 3인의 작가들이 참여한 특별한 기획. 특히 이번 개관전은'블루'라는 소재를 가지고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3인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 비교,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다.

김보희_In between_한지에 채색_170×117cm_2006
김보희_In between_한지에 채색_80×60cm_2006
김보희_In between_한지에 채색_80×60cm_2006
김태균_If you go awayⅡ_컬러인화_108×145cm_2006
김태균_If you go awayⅡ_컬러인화_145×108cm_2006
김태균_If you go awayⅡ_컬러인화_108×145cm_2006
경달표_무제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0×60cm_2005
경달표_무제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60×91cm_2005
경달표_무제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2×162cm_2005

이들은 '블루에 대한 感想'이라는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각자의 시선과 표현을 통해 세 가지 감성을 표현한다. 때론 매혹적으로, 때론 숭고하게, 또한 때론 심연에 가라앉은 내면의 슬픔까지 끄집어내며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블루'라는 오묘한 소재는 세 명의 작가를 통해 새롭게 재 탄생할 것이다. 익숙한 색채와 침체된 감정이 만들어내는 생경한 조화는 만인이 가진, 만인의 감성에 들어맞는 절묘함을 선사할 것이다. 작가 3인의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할「THREE BLUES」는 자신만의'블루'를 표현한 작가들을 통해 관객들 저마다의'블루'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개관전「THREE BLUES」를 시작으로 문을 여는 Gallery 126-1은 사간동에 자리잡은 전통 한옥 갤러리로 앞으로 열린 감성과 신선한 기획으로 다양한 전시를 통해 작가들과 관람객들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 갤러리 126-1

Vol.20070707e | THREE BLUES_Gallery 126-1 개관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