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r to Door 5 : IN BUSAN

『Door to Door』는 (사)비영리전공간협의회(대안공간네트워크)가 5회째 진행해오고 있는 연례 사업으로 차세대 한국 현대미술의 자산이 될 작가에 대한 진지한 집중을 목표로 합니다. 올해는 지난 3회의 국내심포지엄과 1회의 국제심포지엄에 이어 활기찬 미술의 현장 "부산"으로 그 스펙트럼을 넓힙니다. ● 2007년『Door to Door 5』가 열리는 부산은 대안공간네트워크 소속 11공간 중「대안공간 반디」와 「오픈스페이스 배」가 있는 곳으로 지역만의 독특한 역사와 정서를 가진 도시입니다. 1박 2일 일정으로 치러 질 본 행사는 대안공간에서 활동하는 작가의 프로모션이라는「Door to Door」기본 목적과 함께 지역의 허리세대인 중견작가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신설로 다양하고 풍성한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 또한, 사후 국영문으로 제작되는 자료집은 해외프로모션 등 작가들의 향후 활동을 위한 기본 자료로 사용 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사타_Family eyes_디지털 프린트_67.5×54cm_2004

신무경_그래도 지구는..._혼합재료_1000×500×500cm_1997

■ 심포지엄 ● Presentation_1 : Next Door 2007 오후 2시 ~ 7시(6월 2일, 토) 참여작가_강태훈_사타_신무경_이광기_이선경 참여비평가_강선학_반이정_박영택_이대범_임정희_조선령 작가와 비평가가 1:1의 협업을 통한 비평과 프레젠테이션, 원고작성 등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다수의 비평가가 다섯 명의 참여 작가 각각을 다각적인 방향으로 분석합니다. 프레젠테이션, 질의, 비평, 토론으로 진행될「Presentation_1 : Next Door 2007」에서 젊은 작가 특유의 독창성과 에너지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광기_2006 개인전 이미지

이선경_Face_종이에 콘테_200×130cm_2006

● Presentation_2 : talk about US 오후 7시 ~ 9시(6월 2일, 토) 참여작가_강태훈_김은주_사타_신무경_심점환_심준섭_이광기_이선경 작가와 작품소개 PPT screen Show + Garden Party Talk 가든파티와 함께 참여 작가를 비롯하여 비평가, 큐레이터, 프레스, 일반참가자 모두가 함께하는 자유로운 토론이 이루어집니다.

김은주_가만히 꽃을 그려 보다

심점환_바다에 누워

심준섭_소리의 순환_영상&사운드 파이프설치_2006

● Presentation_3 : 까칠한 40대 오후 9시 ~ 11시(6월 2일, 토) 사회_김만석 참여작가_김은주_심점환_심준섭 사회자와 세 명의 중견작가와의 대담을 통해 부산미술의 현주소를 점검합니다. 작가들의 고집스런 정신 뒤에 숨어있는 예술가의 정신과 올곧은 작업의 열정을 목격하는 유쾌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오픈스페이스 배

■ 일반참여자 교통편 안내 차량운행 장소_해운대 시립미술관 1층 정문 주차장 시간_출발 12시50분_12시 40분까지 탑승완료 (이스타나 차량 2대 대기) 운행거리_12시50분(해운대 시립미술관1층 정문 주차장)→1시30분 오픈스페이스 배 도착               밤 10시30분 오픈스페이스배 →밤 11:00 해운대 시립미술관 도착 참가비_3.000원 안내문의_코디네이터 김은경 (018-721-8150) ※ 현재 예약은 다 찬 상태입니다.

■ 문의 프로젝트 매니저 안현숙 010-7655-7794 / [email protected] 코디네이터(서울) 차예지011-9535-4362 코디네이터(부산) 김은경 018-721-8150

※ Door to Door 5의 자료집은 6월 말 사후제작 배포됩니다.    구입문의는 메일과 현장 인포메이션 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Vol.20070603g | Door to Door 5 : 대안공간 네트워크 심포지엄